{"product_id":"9791138856294","title":"우리는 같은 밤을 걷고 있다","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새벽 3시.\u003cbr\u003e혼자라고 느껴지는 그 시간에 당신은 무언가를 찾고 있었을 것이다.\u003cbr\u003e누군가의 말 한 마디, 또는 그냥 누군가의 존재 자체.\u003cbr\u003e당신이 혼자가 아니라는 증거.\u003cbr\u003e\u003cbr\u003e이 시집은 그 밤이 당신에게 건네는 말이다.\u003cbr\u003e당신이 느꼈던 외로움, 불안함, 그리고 그 속에서 발견한 작은 위로들.\u003cbr\u003e누군가와 나눈 대화 한 마디,\u003cbr\u003e누군가의 손 한 번,\u003cbr\u003e누군가가 당신의 이름을 부른 것.\u003cbr\u003e\u003cbr\u003e그것들이 모두 당신을 버티게 했다.\u003cbr\u003e당신은 혼자가 아니었다.\u003cbr\u003e\u003cbr\u003e이 책의 80편의 시는 당신처럼 밤이 무서운 사람들을 위해 쓰여졌다.\u003cbr\u003e당신의 울음이 낙인이 아니라 증거라고 말하기 위해.\u003cbr\u003e당신의 두려움이 약함이 아니라 진심이라고 말하기 위해.\u003cbr\u003e당신이 누군가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기억하게 하기 위해.\u003cbr\u003e\u003cbr\u003e혹시 지금도 새벽 3시인가\u003cbr\u003e그렇다면 이 말을 기억해 달라.\u003cbr\u003e\u003cbr\u003e당신은 혼자가 아니다.\u003cbr\u003e어디선가 누군가는 당신처럼 밤하늘을 보고 있고,\u003cbr\u003e당신처럼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있고,\u003cbr\u003e당신처럼 계속 살아가려고 애쓰고 있다.\u003cbr\u003e\u003cbr\u003e그리고 지금 이 책을 읽는 당신은\u003cbr\u003e누군가의 밤이 되어줄 수 있다.\u003cbr\u003e당신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u003cbr\u003e누군가를 구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당신의 밤이 조금 덜 외로웠으면 좋겠다.\u003cbr\u003e당신이 누군가의 밤을 조금 더 밝혀주었으면 좋겠다.\u003c\/div\u003e","brand":"좋은땅 - 이강일","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3405448372529,"sku":"9791138856294","price":11.3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38856294_1_63c65b16-1427-4c3f-ab84-fb34d02d91c8.jpg?v=1774807313","url":"https:\/\/gimssine.com\/products\/9791138856294","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