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91155502716","title":"한국 영화에 재현된 가족 그리고 사회 (미몽에서 고령화 가족까지 | 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한국 영화사로 본 가족 담론의 변화와 그 영화적 재현\u003cbr\u003e\u003cbr\u003e한국 영화가 다채롭게 재현해온 가족과 여성, 젠더 그리고 세대의 문제를 문화 연구자이자 평론가의 시선으로 면밀하게 분석해놓은 책이다. 한국 사회와 가족 담론의 변화상에 주목해온 필자의 문제의식은 신여성의 일탈과 파경을 그려낸 〈미몽〉(1936)에서부터 각 시대별 문제작들을 두루 거쳐 비혈연 가족이 겪는 시대의 비참을 담아낸 〈고령화 가족〉(2013)에까지 이른다. 나아가 천만 관객 영화들을 가족이란 프리즘으로 고찰하면서 최근 개봉된 〈택시 운전사〉와 〈신과 함께〉(2017)까지 포괄함으로써, 이 책은 80년 남짓한 기간 한국 영화의 통사를 일관된 시선으로 정리해놓은 셈이다.\u003cbr\u003e특히 필자는 한국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 가운데 하나로 가부장제를 지적하면서, 일제 강점기부터 현재까지 영화라는 대중 매체에 투사된 남성 중심 가부장제의 실체와 폐단을 재조명한다. 한국 영화 속 가부장들은 당대의 이데올로기와 경향에 힘입어 강인하고 권위적인 형상으로 부각되기도 했지만, 시절의 한파에 휘둘려 한없이 나약해지는 존재이기도 했다. 이렇게 이 책에서 그들의 허상이 낱낱이 폭로되는 동안 세대교체는 물론, 여성과 젠더 이슈가 객관적으로 관측되었으며, 기존하는 가부장 중심의 가족주의를 대신하는 새로운 대안 가족의 모형들이 자연스럽게 모색될 수 있었다.\u003cbr\u003e새로운 지의 총화를 모색하는 성균관대학교 출판부의 학술 기획 총서 ‘지의 회랑’의 네 번째 책이다.\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716\/i9791155502716.jpg\"\u003e\u003c\/div\u003e","brand":"성균관대학교출판부 - 강성률","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4433689993521,"sku":"9791155502716","price":23.9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55502716_1.jpg?v=1780641215","url":"https:\/\/gimssine.com\/products\/9791155502716","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