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91157944972","title":"역주 설문해자주 1 (출토문헌 보주)","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설문해자(說文解字), 설문해자주(說文解字注)- 한자형성의 신비를 밝히다\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설문해자주(說文解字注)》는 후한(後漢) 때 허신(許愼, 58?~148?)이 지은 자서(字書)인 《설문해자(說文解字)》에 대한 주석서이다. 청나라 고증학자 단옥재(段玉裁, 1735~1815)가 30여 년(1780~1808)에 걸쳐 자신의 해설을 달아 완성한 한자형성의 신비를 밝힌 위대한 역작이다. \u003cbr\u003e《설문해자》에는 풍부하고 다양한 동아시아 고대문화와 자해(字解)가 실려 있는 데 반해 지나치게 소략하게 풀이되어 있어 본의를 파악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았다. 단옥재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매우 상세하게 주석을 달고 자의(字義)를 고증하였다.\u003cbr\u003e《설문해자주》 수부(水部)에서 ‘주(注)’자를 설명하면서 《시경》 〈대아(大雅)〉의 구절을 가져와 “‘저곳에 있는 물을 퍼다 이곳에 붓다[挹彼注玆]’라고 하였다. 한(漢)·당(唐)·송(宋)나라 학자들이 경전의 주석이라는 의미로 사용한 글자에 ‘주(註)’라고 쓴 것이 없는데, 명(明)나라 사람들이 ‘주(注)’를 ‘주(註)’라고 쓰기 시작하였으니 고의(古義)에 매우 어긋난다.”라고 하며 언어학적으로 명확한 논거를 제시하였다. \u003cbr\u003e단옥재의 학문적 업적에 대해 수많은 학자들이 칭송하였다. 특히 청나라 훈고학자 왕념손(王念孫)이 단옥재의 학문적 치적에 대한 칭송은 매우 유명하다.\u003cbr\u003e  “1700년 이래로 이러한 작품은 없었다.”\u003cbr\u003e  “단옥재가 죽는다면 천하에 독서인이 사라질 것이다.” \u003cbr\u003e\u003cbr\u003e《설문해자》와 《설문해자주》는 자전(字典)이라는 언어문자의 영역을 넘어서 동아시아 문화를 역사의 근원을 밝히는 핵심적 역할을 한다. 본회에서 최초로 번역하는 《역주 설문해자주》는 동아시아 고대인의 문자 생활을 비롯한 철학과 문화 전반에 걸쳐 명확한 학문적 근거를 파악하는 데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다.\u003c\/div\u003e","brand":"전통문화연구회 - 허신","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4091052515633,"sku":"9791157944972","price":38.5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57944972_1.jpg?v=1777857049","url":"https:\/\/gimssine.com\/products\/9791157944972","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