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91158521820","title":"목마와 숙녀 (박인환 시선집)","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전쟁으로 인하여 어려운 시대를 살가가는 도시 청년\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박인환 선시집≫(1955)에 수록된 작품으로 1950년대 전쟁과 비극, 퇴폐와 무질서, 불안과 초조 등 시대적 고뇌를 리듬감 있는 언어로 노래한 시이며,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도시 청년의 감정을 노래한 작품이다. 또한 ‘목마와 숙녀’는 1976년 근역서재(槿域書齋)에서 발간된 박인환(朴仁煥)의 20주기 기념시집(A5판, 194쪽)으로 시집 표제이며 시 제목이다.\u003cbr\u003e“한 잔의 술을 마시고\/우리는 버어지니아 울프의 생애와\/목마를 타고 떠난 숙녀의 옷자락을 이야기한다.”\u003cbr\u003e이 3행은 작가를 포함한 당시 지식인들의 풍속과 도시 청년의 고독한 정황을 엿볼 수 있다. 작품 전체에서 풍기는 ‘떠났다’, ‘떨어진다’, ‘버리고’, ‘버릴때’, ‘보이지 않는다’, ‘서러운’, ‘시들어 가고’, ‘죽고’, ‘희미한 의식’ 등의 패배주의적 감상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두 개의 바위 틈을 지나 청춘을 찾은 뱀과 같이’, ‘술병에서 별이 떨어진다’, ‘상심한 별은 내 가슴에 가볍게 부서진다’ 등의 표현을 보면 박인환의 시적 천성과 역량을 엿볼 수 있다.\u003c\/div\u003e","brand":"글로벌콘텐츠 - 박인환","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4323026198833,"sku":"9791158521820","price":23.2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58521820_1.jpg?v=1779676020","url":"https:\/\/gimssine.com\/products\/9791158521820","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