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91158606787","title":"아이리시 커피 (장진 시집)","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자서自序\u003cbr\u003e\u003cbr\u003e계절이 지나가는 자리에는 어김없이 많은 편린들을 볼 수 있다.\u003cbr\u003e마찬가지로 삶의 궤적을 돌아보면 역시 많은 흔적들이 적나라하게 그려져 있다.\u003cbr\u003e지난날들을 돌아보면 고향 풍경 골목길에서 뛰놀던 친구 외가에 지냈던 유년 시간들.\u003cbr\u003e이따금씩 꿈속에서도 나타난다. 그건 그리움의 영상이리라.\u003cbr\u003e\u003cbr\u003e교직생활 38년을 잘 마무리 하였고, 교직이란 천직을 좌고우면左顧右眄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했다는 나 자신이 기특하기도 하다. \u003cbr\u003e이런 여러 가지 연장선에서 소박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지만 지금은 내가 소망했던 것을 이루려고 하고 있다.\u003cbr\u003e그건 문학을 안고 사는 일이다. \u003cbr\u003e그리고 또 한 권으로 시를 엮어 보려고 한다.\u003cbr\u003e시집을 내고자 하면서 그간 함께 했던 지인과 문우님들에게 고마움을 드린다.\u003cbr\u003e문학광장문인협회, 현대문예사조문인협회, 수원문인협회, 경기문인협회, 경기문학인협회의 글 벗님들에게 감사를 드린다.\u003cbr\u003e기꺼이 서평을 써 주신 양승본 회장님, 윤형돈 선생님께 고마움을 드립니다.\u003cbr\u003e\u003cbr\u003e『장미의 이름』을 쓴 움베르코 에코(Umberto Eco, 1932~2016)가 말했던가. \u003cbr\u003e인간이 죽음을 극복하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고. \u003cbr\u003e하나는 자식을 낳아 키우는 것. \u003cbr\u003e또 다른 하나는 저술을 남기는 것. \u003cbr\u003e이제 저술을 남기는 일이 나에게 남아 있는 듯하다. 또한 많은 글을 쓰고 싶은 욕심이다.\u003cbr\u003e이 시집이 나오기까지 또 한 사람을 말하고 싶다. \u003cbr\u003e나의 처 이규학李揆學 님에게도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u003cbr\u003e\u003cbr\u003e2019년\u003cbr\u003e영통 뜨락에서 하곡霞谷 장진張鎭\u003c\/div\u003e","brand":"청어 - 장진","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3703987102001,"sku":"9791158606787","price":9.7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58606787_1_5c9004ab-d6c5-48e9-9bc7-7f8a73d7fd3d.jpg?v=1780814846","url":"https:\/\/gimssine.com\/products\/9791158606787","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