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91158662677","title":"부안 우반 부안김씨 고문서 역주","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이 책은 『고문서집성 2: 부안 부안김씨편』(1998)에 수록된 부안 부안김씨 고문서를 역주한 것이다. 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 우동리(우반동)에 거주하던 부안김씨 집안은 부안의 호장에서 개경 귀족으로, 이후 낙향과 중앙 정계로의 진출, 다시 부안으로 낙향하여 세거하기까지 다양한 변화를 보여주는 가문이다. 부안김씨 고문서는 호남지방 양반가문 연구의 중요한 기초자료로, 호적문서, 재산상속문서, 토지매매문서, 노비매매문서 등이 연결되어 전하고 있어 한 양반가의 생활사를 연구하는 데 더없이 좋은 자료이다. 이 고문서의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먼저 1672년부터 1895년까지 호적이 남아 있어 농촌 양반가의 2세기 여에 걸친 변화를 추적할 수 있다. 그러나 이 호적에는 딸을 실은 경우가 드물고, 아들도 출생 즉시 실기 보다 어느 정도 성장 후에 기재하였다. 오히려 노비 소유형태를 자세히 기록해 두어 재산으로 철저하게 관리하였다. 또 김홍원이 유형원의 조부로부터 토지를 매득한 문서도 일반적인 매매문서의 도식에서 벗어나 그림을 그리듯이 쓴 유명한 매매문기이다. 이 내용에 의하면 우반동의 장천 동편 땅 중에서 일부의 토지를 제외한 30여 결을 김홍원이 사들였고, 내의 서쪽 땅은 팔지 않아 후일 이곳에서 반계 유형원이 22년간을 머물면서 『반계수록』을 집필하였다. 이 외에도 분재기는 부안김씨 집안의 분재 관행을 잘 보여준다. 한 대에 열심히 부를 축적하여 토지를 매득하는 규모를 알려주면서 실질적 평균분급이 되도록 노력하였다. 부안김씨 고문서의 자료적 가치는 조선시대 역사를 비롯해 경제사?법제사?어문생활사?민속사?사회사 연구에 더없이 좋은 보물창고라 하겠다.\u003c\/div\u003e","brand":"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 - 안승준 외","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4485286650161,"sku":"9791158662677","price":33.9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58662677_1.jpg?v=1781063934","url":"https:\/\/gimssine.com\/products\/9791158662677","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