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91158663537","title":"한국적 자연학과 치생의 문화론","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이 책은 ‘동아시아 자연과 인간의 교응 관계론 탐색에 관한 한국적 자연학과 치생의 문화론’이란 관점을 개발하여, 우리 인문적 사회 곧 고전 인문학이 있어야 하는 현대사회에 적절한 학문적 역할을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u003cbr\u003e치생(治生)이란 삶을 다스리는 일련의 과정과 전체를 일컫는 개념이며, 이를 통해 한반도 토양과 기후에 적응하는 각종 의식주 및 사유의 방식에서 그 흐름을 재구성해낼 수 있다. \u003cbr\u003e자연은 스스로 그러한 존재로 우리 인간의 삶과 끝없이 교섭하는 원대한 배경이면서 생명의 밑바탕이며,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자연에 관한 사변과 철학이 각종 신화와 역사로 전개되고, 자연을 내재화한 다양한 문화 양태가 표출되었으며, 일상 생활사에 직접 영향을 미쳐왔다. \u003cbr\u003e자연학은 전통시대 사람들이 가졌던 자연에 대한 인식과 논리 및 그 교응 통로와 방식을 포괄적으로 일컫는다. 전통시대 한국인은 넓게는 중국 고대 문명과의 교류 위에서 자신들이 추구한 자연학을 발달시켜왔기에 동아시아적 자연학 토대라는 공통의 기반을 공유한다. \u003cbr\u003e반면에 한국인이 살아가는 한반도의 생태적 특성은 중국적 지형과 다르기 때문에 수천 년간 이런 과정에 체득된 자연의 지향성은 한국적 가치의 기반이 되는 사유 구조로, 삶의 패턴으로, 문화 양태로, 생명의 양식으로 표출되었다. \u003cbr\u003e이 책은 한국적 자연학이 가지는 보편성과 특수성의 양면을 고찰하면서, 넓게는 동아시아적 자연학 관점에서 자연과 인간의 합일에 대한 보편 이론을 탐색하고, 집중하여서는 한국적 생태자연학 기반의 다양한 문화 양상을 살펴보았다.\u003c\/div\u003e","brand":"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 - 김일권","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4430935286065,"sku":"9791158663537","price":22.3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58663537_1.jpg?v=1780625309","url":"https:\/\/gimssine.com\/products\/9791158663537","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