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91158963736","title":"크레바스 (최영규 시집)","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최영규 시인의 신작 시집.\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강원 강릉에서 태어나 1996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최영규 시인의 세 번째 시집.\u003cbr\u003e\u003cbr\u003e최영규 시인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시집 『크레바스』는 시집 제목처럼, 빙하가 갈라져 생긴 좁은 틈 사이로 生의 지각 변동을 켜켜이 눈여겨본 시인의 ‘틈새’가 놓여 있다. 이는 체험의 사유를 만나 읽는 이의 마음 깊게 길을 개척한다. “가늠할 수 없는\/시간의 함정”(「크레바스」)에 빠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쓸 때, 그 안에서 형태 없이 드리우는 쓸쓸하고 고독한 존재들을 뜨거운 눈으로 만끽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산’과 ‘일상’이라는 테마가 두드러지는 시편을 통해 하나의 등고선을 따라가다 보면 시인이 확인하는 존재들의 음영진 인간사를 만날 수 있다. 그럼에도 “첫, 새순\/\/땅을 뚫고 올라오는\/\/하늘의 계시”(「첫,」)도 놓치지 않는다. 희망과 절망의 굴레 속에서 시인이 등반한 세계는 “살아서는 결코 건널 수 없는” 곳이기도 하며 “정상엔 아무도 살지 않았다”는 의미심장한 사실도 동반하고 있다.\u003c\/div\u003e","brand":"시인동네 - 최영규","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4263169712433,"sku":"9791158963736","price":9.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58963736_1_fe610f6d-7258-4bfd-b7ec-dc03ee4e491b.jpg?v=1780510149","url":"https:\/\/gimssine.com\/products\/9791158963736","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