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91159052484","title":"제국신도의 형성 (식민지 조선과 국가신도의 논리 | 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일본 국가종교 ‘신도神道’, 단일국 신도가 아닌 제국의 신도였다\u003cbr\u003e\u003cbr\u003e일본을 찾는 수많은 관광객들은 도처에 자리 잡고 있는 ‘신사’의 모습에 종종 놀라곤 한다. 그리고 거기서 ‘일본적’인 어떤 것을 찾고자 열심히 둘러보고 사진을 찍는다. 일본의 정신과 내면을 형상화한 것으로 ‘신도神道’를 바라보는 이러한 태도는 비단 외국인 관광객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일본사람들도, 그리고 신도를 연구하는 일본(및 세계)의 학자들도 신도를 일본의 고유한 어떤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정작 일본사람들에게 “신도神道란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머뭇거리며 잘 대답하지 못하기 일쑤다. “신도는 그냥 신도”라고도 한다. 일본 학자들 역시, 고대부터 이어지는 복잡다단한 계보를 전해주기도 하겠지만 명확한 정의는 기대하기 어렵다.\u003cbr\u003e?제국신도의 형성 : 식민지 조선과 국가신도의 논리?는 흥미롭게도 신도의 정의를 일본의 외부에서 찾는다. 그 외부란 바로 ‘식민지조선’을 가리킨다. 일본만을 들여다보아서는 신도에 대해서 알 수 없으며, 식민지조선을 포함한 ‘제국사’의 관점을 가져와야만 그 전말이 보이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일본학계에서 처음으로 저자는 ‘국가신도’를 대신해서 ‘제국신도’의 개념을 제시한다. 근대일본의 사상과 제도가 실은 식민지지배 및 대륙침략과 긴밀한 관계를 지닌다는 점은 오래전부터 언급되었지만, 이른 시기부터 식민지에 건너갔던 신도의 문제는 어째서인지 단순한 확장과 변질로만 이해되는 경향이 있었다. 이 책은 그러한 단일민족주의적인 태도를 비판하고 다민족 제국주의의 관점에서 신도를 파악한다. 이를 통해 신도가 식민지에 끼친 영향은 물론, 반대로 식민지가 신도에 가져온 변용의 양상을 입체적으로 포착 제시된다.\u003c\/div\u003e","brand":"소명출판 - 아오노 마사아키","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4416821616945,"sku":"9791159052484","price":35.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59052484_1.jpg?v=1780473288","url":"https:\/\/gimssine.com\/products\/9791159052484","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