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91160350623","title":"천국의 하루 (신현수 시집)","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존재하지 않으므로 모든 것에 존재하는 이의\u003cbr\u003e목울대로 읽는, 눈물샘으로 잠수하는 시편\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신현수 시인의 일곱 번째 시집. \u003cbr\u003e\"존재하지 않으므로 모든 것에 존재하는 이\"(이경자, 소설가), \"인천 문화계의 작은 거인\"(김영, 인하대 명예교수), \"거리낌이 없으나 사려 깊은\"(김홍정, 소설가) 시인 신현수의 일곱 번째 시집. 첫 시집 『서산 가는 길』 이후 5년에 한 권씩 시집을 내겠다는 스스로의 약속을 지킨 이번 시집이 2019년 초에 나왔으니 첫 시집의 출간년도는 자동으로 계산된다. 그는 그렇게 꼼꼼한 만큼 세심하다. “한없이 여린 것 같지만 때론 매우며, 좀처럼 시들지 않고 멈춰도 멈춘 것이 아닌 사람”이라는 이경자 작가(한국작가회의 이사장)의 표현처럼 그는 그런 사람으로 평생을 시인이자 선생으로, 운동가로 살아 왔다.\u003cbr\u003e\"사랑과 혁명과 학교\"가 자신의 평생에 걸친 시 주제였다는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교육시가 한 편도 없음에 또 \"학교를 떠날 때가 된 것일까?\"라며 스스로를 자책하고 반성한다. \"정의를 위해 광장에 나가고, 라오스방갈로초등학교 아이들을 추억하느라 시를 쓰지 못했지만, 오히려 그런 정의와 사랑이 저절로\" 이 시집을 만들게 했다는 김영 교수의 말을 빌지 않아도, 그의 시가 \"눈으로 따라가즌 시가 아니라 목울대로 읽은 시\"이며, \"머리로 파헤치는 시가 아니라 눈물샘 속으로 잠수하는 시\"(이정록, 시인)임을 이 시집의 한두 편만 읽어봐도 대번 알 수 있으리라. \"울대뼈로 쌓은 희나라 장작\"에서 올라는 매운 연기 같은 시편들을 따라 가노라면, 5년 후 그의 여덟 번째 시집을 은근히 기다리는 나를 만날 수 있다.\u003c\/div\u003e","brand":"작은숲 - 신현수","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4041935511857,"sku":"9791160350623","price":9.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60350623_1_c4f2710c-949f-41f2-8006-7cd001c9d45e.jpg?v=1777394845","url":"https:\/\/gimssine.com\/products\/9791160350623","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