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91160721515","title":"너는 아직도 창밖에 서 있다 (박영무 시집)","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현대시란 서정시가 아니라는 편견에 사로잡힌 문인들이 더러 있다. 20세기에 등장한 실험시 또는 전위시의 관점에서 시의 개념에 접근했기 때문이다.\u003cbr\u003e박영무 시인은 우리에게 항상 다양한 서정시의 문학적 외연을 열어 보여주었으며, 인간 존재의 실존적 그리움을 서정적, 철학적으로 그리는 시인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잃어버린 것을 찾기 위한 전통의식 등 동양의 철학과 사상을 감각적이고도 역설적인 모더니스트의 문체로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u003cbr\u003e이 시집의 서언에서도 우리는 박영무 시인의 서정적 미학을 추구하는 진지한 자세를 찾아볼 수 있다.\u003cbr\u003e\u003cbr\u003e“수십 년의 번뇌를 견디며 여기에 고운 씨앗 하나 움 틔운다. 잃어버린 것을 찾기 위한 방황을 접고 뿌리 내린 새싹이 자라 오를 때쯤이면 그리운 그 사람은 이 글을 읽어보는 날이 있을까?\u003cbr\u003e삶의 여울이 굴절하며 굽이치며 정처 없이 흘러도 정갈한 가슴으로 그대 앞에 서고 싶은 내 그리움의 해맑음을 여기에 새겨둔다. 〈하략〉”\u003cbr\u003e\u003cbr\u003e박영무 시인은 그의 대부분의 시작품 속에서 ‘은혜로운 사랑의 숨결’을 찾고자 기도하는 호흡을 보여준다.\u003cbr\u003e- 김용언(시인, 《현대작가》 회장) 해설 중에서\u003c\/div\u003e","brand":"대양미디어 - 박영무","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2247679369521,"sku":"9791160721515","price":10.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60721515_1.jpg?v=1766806522","url":"https:\/\/gimssine.com\/products\/9791160721515","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