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91160840278","title":"초승달 한 꼭지 (소재호 시집)","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소재호 시인의 시에서 소멸의 이미지와 함께 눈길을 붙잡는 단어가 어둠이다. 이는 소멸의 또 다른 의미로 그려질 때가 많다. 소멸은 때로 어둠에 이른다. 끝 모를 어둠의 긴 통로를 지난다. 시인은 소멸을 우주만물의 이치로 갈파한다. 소멸을 노래한다. 그러나 이 노래는 울음이기도 하다. 선승처럼 달관하여 염화미소를 그려내고 있는 모습은 아니다. 자아와 대상 세계를 정면으로 마주하는 모습이다. 이 세상 모든 고통과 질곡을 회피하거나 건너뛰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하다(복효근 시인의 평설 중).\u003c\/div\u003e","brand":"인간과문학사 - 소재호","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4624016302385,"sku":"9791160840278","price":10.0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60840278_1.jpg?v=1781535579","url":"https:\/\/gimssine.com\/products\/9791160840278","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