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91165397555","title":"초저녁 이른 하늘에 별 하나가 반짝이면 (이재학 시집)","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수많은 밤들을 지내고 나이를 먹어도\u003cbr\u003e잊을 수 없는 풍경과 시간, 그리고 사람\u003cbr\u003e\u003cbr\u003e기다림이 그리움으로 영그는 세월\u003cbr\u003e79편의 시로 그 계절을 노래하다\u003cbr\u003e\u003cbr\u003e속에 그리움을 품은 자는 쉬이 아프다. 초저녁의 반짝이는 별을 보아도, 봄비 내려 땅에 떨어진 꽃을 보아도, 하늘을 흐르는 구름을 보아도 아프다.\u003cbr\u003e시간의 흐름과 그 속의 그리움을 시인 이재학은 담담하게 적는다. 담담하기에 그의 시어들은 큰 울림을 가진다.\u003cbr\u003e\u003cbr\u003e인연이란\u003cbr\u003e잠시 머물다 떠나가는 것\u003cbr\u003e상처도 미련도\u003cbr\u003e스쳐 지나가는 바람일 뿐\u003cbr\u003e어디 아프지 않은 사람 있겠는가\u003cbr\u003e\u003cbr\u003e딱히\u003cbr\u003e살아가는 이유가 있겠냐마는\u003cbr\u003e그저 내놓기 부끄러운 마음 하나\u003cbr\u003e빈 종이 한 장에 연필 한 자루면\u003cbr\u003e그것으로 족하다\u003cbr\u003e\u003cbr\u003e- 「회상」 중에서\u003c\/div\u003e","brand":"북랩 - 이재학","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2812837683505,"sku":"9791165397555","price":12.6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65397555_1_1ee47b04-c6de-4137-8688-42a219d124b5.jpg?v=1770989605","url":"https:\/\/gimssine.com\/products\/9791165397555","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