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91167014078","title":"반가사유상, 우리 얘기 좀 해요 (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동시를 통해 철학을 이야기하는 시인 이봉직의 신작 동시집 『반가사유상, 우리 얘기 좀 해요』가 출간되었다. 이번 시집은 국립중앙박물관 ‘사유의 방’에 자리한 반가사유상을 소재로, 아이의 시선으로 던지는 질문과 사유를 담아낸 작품이다.\u003cbr\u003e누드양장으로 제작된 이번 시집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읽을 수 있는 책으로 기획되었다. 시인은 아이들의 언어로 “생각만 하는 삶”과 “행동하는 삶”을 대비시키며, 종교적 상징인 부처를 친근한 존재로 끌어내린다.\u003cbr\u003e특히 “생각만 하다 \/ 생각만으로 끝나는 것은 \/ 한 덩이 똥보다 못한 거라고”와 같은 직설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한 표현은 어린 독자에게는 웃음을, 성인 독자에게는 날카로운 성찰을 건넨다.\u003cbr\u003e이 시집의 가장 큰 특징은 ‘질문하는 동시’라는 점이다.\u003cbr\u003e“반가사유상은 부처가 되려는 사람인가요 \/ 사람이 되고 싶은 부처인가요”와 같은 질문은 단순한 동심을 넘어 존재와 삶에 대한 근원적인 물음을 던진다.\u003cbr\u003e또한 AI, 휴대폰 등 현대 문명을 ‘신 중의 신’으로 표현하는 대목에서는 동시가 단순한 아동문학을 넘어 동시대의 문제의식을 담아내는 장르임을 보여준다.\u003cbr\u003e이봉직 시인은 동아일보, 매일신문, 대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했으며, 다수의 아동문학상을 수상하고 교과서에도 작품이 수록된 중견 동시 작가다. 이번 시집은 그가 오랜 시간 쌓아온 문학적 성취를 바탕으로, ‘생각하는 존재로서의 인간’을 다시 묻는 작품으로 평가된다.\u003cbr\u003e『반가사유상, 우리 얘기 좀 해요』는 어린이에게는 상상력과 질문을, 어른에게는 잊고 지낸 사유의 감각을 되돌려주는 책으로, 세대가 함께 읽는 동시집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u003c\/div\u003e","brand":"이든북 - 이봉직","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3926043353393,"sku":"9791167014078","price":15.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67014078_1.jpg?v=1777094097","url":"https:\/\/gimssine.com\/products\/9791167014078","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