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91167422002","title":"근대의 에피스테메(Episteme)와 문학장의 분할 (샤머니즘에서 딜레탕티즘까지 | 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근대에 대한 이해의 정도가 깊어질수록 그만큼 근대 전체를 아우르려는 내 의지도 커지게 되고, 이 과정에서 근대라는 시기와 그 이전과 이후 시기 사이의 차이에 주목하게 되었다. 이 차이를 통해 근대라는 시기를 지배해온 인식론적 틀과 무의식의 원리 같은 것들을 들여다보게 된 것이다. 이러한 나의 생각을 푸코 식으로 이야기하면 그것은 시대에 따른 질서의 틀, 곧 담론이 있는 것이고, 우리는 그 담론 속에서 어떤 것을 인식하고 판단하게 되는 것이다. 그는 이것을 ‘에피스테메(Episteme)’라고 명명하였다. 푸코의 이 논리에 다르면 우리가 근대를 이해한다는 것은 곧 근대의 에피스테메를 이해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우리의 근대를 지배하고 아우르는 질서의 틀을 어떻게 찾아내고 또 그것을 어떤 식으로 규정하고 활용해야 하는 것일까? \u003cbr\u003e나는 우리의 근대를 에피스테메의 틀 안에서 들여다보되 그것을 성급하게 구조화하지 않고, 작가 각자의 의식이 투명된 사상, 실존, 글쓰기의 차원에서 그것을 살펴보았다.\u003c\/div\u003e","brand":"역락 - 이재복","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2434271469873,"sku":"9791167422002","price":35.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67422002_1_62a7bcc8-4f28-4516-aba1-d871ac7d30dd.jpg?v=1769550656","url":"https:\/\/gimssine.com\/products\/9791167422002","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