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91168019164","title":"선비를 따라 산을 오르다(큰글자도서) (조선 선비들이 찾은 우리나라 산 이야기)","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큰글자도서) \u003cbr\u003e조선시대 선비들이 남긴 산행일기의 현장,\u003cbr\u003e그 발자취를 더듬으며 나누는 산에 관한 찬찬한 이야기\u003cbr\u003e\u003cbr\u003e면암 최익현은 제주도에 유배되어 지내던 중 1875년 3월 한라산을 유람하고 ‘유한라산기(遊漢拏山記)’를 남겼다. 비단 최익현만이 아니라, 조선시대 선비들은 우리나라 산천을 유람한 후 그 기록으로 많은 유기(遊記)를 남겼다. 미수(眉?) 허목(許穆)은 ‘두타산기(頭陀山記)’를, 율곡(栗谷) 이이(李珥)는 ‘유청학산기(遊靑鶴山記)’를, 남명(南冥) 조식(曺植)은 ‘유두류록(遊頭流錄)’, 퇴계(退溪) 이황(李滉)은 ‘유소백산록(遊小白山錄)을 남겼다.\u003cbr\u003e이 책 『선비를 따라 산을 오르다』는 북한의 백두산, 향풍산을 포함한 우리나라 23곳 산을 유람한 선비들의 기록을 담아, 독자들이 조선시대 선비들의 삶과 철학을 엿볼 수 있도록 하였다. 여기에 지은이는 산에 관한 정보와 함께, 선비들의 유람을 단순한 산수 유람으로만 정의내리지 않고, 심신수양의 한 면으로 해석하고 그에 따른 해설을 덧붙였다.\u003cbr\u003e부록으로 실은 ‘은자의 거처’, ‘은자의 생활’, ‘은둔의 미학’은 산에 들어 사는 옛사람들의 삶의 방식을 살펴보는 데 도움을 준다.\u003cbr\u003e\u003cbr\u003e우리는 왜 산에 오르는가\u003cbr\u003e\u003cbr\u003e오늘날에도 사람들은 산에 오른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의 산행은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한 것이 주된 목적이다. 생활의 확장일 뿐이라는 뜻이다.\u003cbr\u003e옛사람들은 산의 입구인 초도(超道)를 건너는 순간, 외부와 차단되고 신선의 세계에 한 걸음 가까이 다가선다고 여겼다. 산에 한 발짝 내딛는 것으로 속세를 부정할 수 있다고 여긴 것이다. 『선비를 따라 산을 오르다』의 저자는 옛사람들의 명산 유람 기록을 단순한 기행문으로 바라보지 않고, 좀 더 포괄적이며 근원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하여 해석하였다.\u003cbr\u003e따라서 독자는 옛 선비들의 산행을 통해 오늘날 우리들이 큰 의미 없이 행하는 ‘산행’의 의미를 새롭게 정립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u003c\/div\u003e","brand":"이담북스 - 나종면","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2453645123889,"sku":"9791168019164","price":35.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68019164_1_fc17c0c5-f1ce-4426-b33e-c3c7b42b878b.jpg?v=1769931821","url":"https:\/\/gimssine.com\/products\/9791168019164","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