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91168092396","title":"밤의 공작새 (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공작 나방만큼 열렬히 갖고 싶었던 건 없었어.”\u003cbr\u003e어느 날 저녁, 요즘 나비 수집에 취미를 붙인 내가 수집한 나비들을 손님이자 친구인 하인리히에게 보여 준다. 하지만 하인리히는 나비에 얽힌 나쁜 기억이 있는지 탐탁지 않아 한다. 하지만 하인리히는 이내 마음을 바꾸고 부끄럽지만 내게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한다.\u003cbr\u003e소년 하인리히는 처음엔 다른 취미들처럼 나비 수집에 그리 열중하지 않았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밥 먹는 시간도 잊은 채 이 놀이에 흠뻑 빠진다. 그러다 자기가 잡은 파란 오색나비만큼은 친구에게 보여 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고 마당 건너편에 사는 에밀에게 향한다. 하지만 에밀은 날카롭고 냉정하게 나비의 결점에 대해 평가해 버린다. 하인리히는 상처를 받고 오색나비에 대한 기쁨을 크게 빼앗긴다. 이후로는 그 누구에게도 자신의 나비를 보여 주지 않는다.\u003cbr\u003e하지만 2년 뒤 지루한 에밀에게 공작 나방이 있다는 소문이 들리기 시작하고, 도감에서만 봤던 공작 나방 날개을 직접 보고 싶어서 안달이 난다. 자존심 때문에 망설이던 하인리히는 학교에서 소문이 사실이란 걸 확인한 뒤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바로 에밀네 집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그토록 보고 싶고 갖고 싶었던 공작 나방이 나무판 위에 팽팽하게 펼쳐져 있는 걸 발견한다. 하지만 종이 띠로 가려져 있어서 뒷날개에 있는 크고 환하고 독특한 눈만은 볼 수가 없다. 하인리히는 결국 유혹에 넘어가고 만다. 떨리는 손으로 종이 띠를 떼어 내고 핀을 뽑아 버리는데….\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396\/i9791168092396.jpg\"\u003e\u003c\/div\u003e","brand":"가나출판사 - 헤르만 헤세","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3739548180785,"sku":"9791168092396","price":2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68092396_1_3a414c17-ef5d-4795-9efe-a1215e08d1de.jpg?v=1776135192","url":"https:\/\/gimssine.com\/products\/9791168092396","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