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91168260191","title":"살아남은 형제들 (형제복지원 피해생존자 33인 ‘절규의 증언’)","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ㆍ “개인의 탐욕과 비뚤어진 국가 권력이 만들어낸 지옥, 형제복지원“\u003cbr\u003e피해생존자의 증언으로 되살아난 처절한 진실\u003c\/div\u003e\r\n            \r\n            \r\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2020년 4월, 한 영상이 공개되었다. 여기엔 형제복지원 피해생존자의 처절한 육성이 담겨있었다. \u003cbr\u003e\u003cbr\u003e“언니들이 밤에 불려 가면 밀감이나 사탕 같은 걸 얻어 와요. 그거 얻어먹으려고 우리는 그 앞에 서 있었어요. 그게 성폭행인 줄 모르고 멍청한 것들 이… 그 언니만 나갔다 오면 빵도 가져오고 초코파이도 가져오고 산도도 가져오고 그러니까 멍청한 것들이 그 언니가 나가고 언제쯤 온다는 그 시각에 거기 서 있는 거예요. 그거 얻어 처먹으려고. 나는 그게 지금 너무너무… 그 언니들한테 너무너무 미안한 거예요.” - 피해생존자 박순이 \u003cbr\u003e\u003cbr\u003e이 증언에는 형제복지원 피해생존자의 육체적ㆍ심리적 고통과 누군가의 고통을 방관하였다는 죄책감, 트라우마까지 고스란히 담겨있다. 부산 형제복지원은 1975년부터 1987년까지 부랑자 선도라는 명목으로 불법적인 납치와 감금, 폭행, 살인 등이 자행된 곳이다. 형제복지원의 전신으로, 1960년 설립된 형제육아원의 운영 기간까지 더하면 그 기간은 무려 27년에 달한다. 그 안에서는 실제로 살인에 가까운 폭력, 노동 착취, 성적 유린, 그리고 살인이 있었다. 이 책의 주인공인 피해생존자 27명과 이들을 지켜본 야학교사 1명, 직접 피해자들을 만나고 도왔던 시민사회·학계 전문가 5명의 증언은 이러한 사실을 구체적으로 증명해주고 있다.\u003c\/div\u003e","brand":"호밀밭 - 이대진","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2427816042801,"sku":"9791168260191","price":18.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68260191_1.jpg?v=1769383453","url":"https:\/\/gimssine.com\/products\/9791168260191","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