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91168262614","title":"하드보일드 트립(큰글자책) (낭만도 위로도 없는 유라시아 횡단기)","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 낭만도 위로도 없는\u003cbr\u003e   700일의 유라시아 여행기\u003cbr\u003e\u003cbr\u003e   맨몸으로 통과하며 체득한 \u003cbr\u003e   내면의 두려움을 마주하는 법\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하드보일드 트립』은 〈2025 NEW BOOK 프로젝트-협성문화재단이 당신의 책을 만들어드립니다〉 선정작으로, 관광 정보나 감상 위주인 일반적인 여행서와 다르다. 이 책은 무심하고 불합리한 세계를 맨몸으로 통과하며, 불가해한 삶을 이해하려 애쓰는 먼지투성이 여행 에세이다. \u003cbr\u003e  저자는 낯선 도시 사이를 유랑하며 매일 결정을 내려야 한다. 오늘의 잠자리와 내일의 교통편, 다음 국경과 누구를 믿을지까지. 길은 험하고, 날씨는 요지경이며 도움은 늘 조건부처럼 보인다. 어째서 저자는 낯선 땅에서 위험을 겪고도 계속 가는가. 이 끝없는 여행은 무엇을 증명하기 위함인가.\u003cbr\u003e  세상 끝까지 가는 동안 저자는 도움을 받기도 하고 거절당하기도 하며 생존의 요령을 몸으로 익힌다. 그러나 진정으로 손에 남는 깨달음은 위로나 낭만이 아닌 스스로를 무너뜨리지 않는 자기 기준, 곧 자기 신뢰의 근거다. 길 위에서 흔들렸던 까닭은 세상이 유난히 냉혹해서라기보다는 자기 자신에게서 도망치려고 했기 때문이다. 위험과 불합리 앞에서 어떻게 버티고 통과했는지 저자는 그 과정들을 과장 없이 쌓아 올리며, 버틴다는 것이 결국 세계와의 싸움이 아니라 자기 안의 두려움과 끝까지 마주하는 일임을 보여준다.\u003c\/div\u003e","brand":"호밀밭 - 김귀선","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4386901123377,"sku":"9791168262614","price":33.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68262614_1.jpg?v=1780049219","url":"https:\/\/gimssine.com\/products\/9791168262614","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