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91168553866","title":"사라지지 않는 것들","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지워진 자리마다,\u003cbr\u003e더 선명해지는 기억이 있다\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난생처음 소설집을 펴낸다는 것에 주저함이 앞섰다’라고. 그 말은 의미심장하다. 그는 2023년 6월부터 소설을 습작하기 시작하여 『사라지지 않는 것들』이 첫 소설집이기 때문이다. 나이 60살에 뜬금없는 소설이라니, 늦어도 한참 늦은 것이다. 그는 경영학을 전공하고, 금융회사 임원을 마지막으로 은퇴한 뒤, 2022~2023년 걸쳐 전공과 경험치를 살려 자기계발서 책을 여러 권을 펴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무언가 채워지지 않는, 만족스럽지 못함을 느낀다. 그때부터 가슴 저 밑바닥으로부터 솟구치는 문학(소설)에 대한 열망이 싹텄는지도 모른다.\u003cbr\u003e이용기 작가의 작품들은 ‘하나의 통로’가 있다. 일관성이란 측면에서 장점이다. 다시 말해 기쁨이 극에 달하면 눈물이 나고, 슬픔의 한없는 깊이에서도 눈물이 난다. 이는 심리적 감동이 작가의 의도이든 아니든 주는 순수함이다. 기쁨이나 슬픔의 근저(根底)는 한 뿌리인 것이다. 이용기 작가의 작품들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면 기쁨과 슬픔이 공존하고 있다. 희비쌍곡선처럼 소용돌이치고 있다.\u003c\/div\u003e","brand":"청어 - 이용기","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2271526084913,"sku":"9791168553866","price":15.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68553866_1_b1393096-9641-47f5-8393-19f0dfcbca40.jpg?v=1767330167","url":"https:\/\/gimssine.com\/products\/9791168553866","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