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91169814539","title":"엄마만 남은 김미자(큰글자도서)","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괭이부리말 아이들』 김중미 작가의 첫 가족 에세이    \u003cbr\u003e“지금의 나는 그 터널 저편에서부터 시작되었다. \u003cbr\u003e엄마가 남긴 퍼즐 조각을 따라 그곳으로 가보려 한다.”\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2000년에 『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시작으로 아동청소년들에게 문학으로 꾸준히 다양한 사회 모습을 보여주며, 공감과 위로를 전해온 김중미 작가가 처음으로 자신의 내밀한 가족 이야기를 들려준다. 작가는 인지장애가 온 엄마를 돌보면서, 1970년대 무렵부터 자기 가족의 일대기를 풀어낸다. 그 일대기는 작가의 원가족에서 시작해 위 세대의 이야기로 퍼져나가며, 지난 50여 년간 한국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계속해서 주변부로 떠밀릴 수밖에 없었던 사람들의 삶을 담아낸다. \u003cbr\u003e가족 내 노인 돌봄으로 시작한 이야기 속에서 작가는 그 시절 여성들의 시간을 새로이 살핀다. 작가의 삶이 엄마의 시간과 연결되어 있듯이, 엄마의 삶 역시 다시 외할머니의 시간으로 이어진다. 그 풍경에는 비단 여성 서사뿐 아니라 서로 영향을 주고받을 수밖에 없는 남성들의 삶과 부녀 관계, 빈민운동을 시작한 후 공동체 안에서 가족을 일구며 작가가 마주한 아내 그리고 엄마라는 역할에 대한 고민들, 그 시절 작가가 생각한 예술에 대한 고찰까지 폭넓게 담긴다. 에세이의 마지막에 다다랐을 때 독자는 우리 일상의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 있는 사회를, 우리가 선 자리를 이전과는 다른 시선으로 돌아보게 될 것이다.\u003cbr\u003e   \u003cbr\u003e“내장까지 비치는 투명한 글을 만나면 독자는 꿰뚫리고 만다.\u003cbr\u003e글에 꿰여 널린 것처럼 읽는 내내 마음이 펄럭였다.” _이문영 기자·작가\u003c\/div\u003e","brand":"사계절 - 김중미","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2839265534257,"sku":"9791169814539","price":43.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69814539_1.jpg?v=1771406589","url":"https:\/\/gimssine.com\/products\/9791169814539","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