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91170613503","title":"자작나무 숲","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일상을 잠식하는 유채색의 공포\u003cbr\u003eANGST 시리즈 『자작나무 숲』\u003cbr\u003e\u003cbr\u003e한국문학이 도달한 거대한 서사의 숲\u003cbr\u003e김인숙 신작 장편소설!\u003cbr\u003e\u003cbr\u003e“수식어들은 쓰레기처럼 의미에 냄새를 입힐 뿐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호더’ 할머니와 ‘그 집’의 상속자인 손녀로 잇대어진\u003cbr\u003e여성 고딕 서사의 경이로운 계보\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일상 속에서 체감하는 유채색의 공포를 다채로운 스펙트럼으로 그려내는 ‘ANGST(앙스트)’ 시리즈 두 번째 작품으로 김인숙의 『자작나무 숲』을 출간했다. “소설 장인”(신형철 문학평론가)이라는 평을 받으며 국내외에서 높은 문학성을 인정받아온 김인숙이 선보이는 이번 신작 장편소설은 한국문학이 도달한 거대한 ‘서사의 숲’이라고 할 수 있다. \u003cbr\u003e『자작나무 숲』은 쓰레기를 모으는 ‘호더’ 할머니와 그의 유일한 상속자인 손녀 사이의 지독한 ‘애증 관계’를 중심으로, ‘쓰레기집’ ‘귀신 들린 집’으로 불리는 ‘산1번지’라는 공간에 응축된 ‘여성의 시간’ 혹은 ‘여성의 서사’를 새롭게 써 내려간다. 하지만 “모든 수식어들은 쓰레기처럼 의미에 냄새를 입힐 뿐이다”(9~10쪽)라는 문장처럼, 작가는 ‘산1번지’에 축적된 의미들에 불쾌하고 께름칙한 혐의의 냄새를 덧입히며 작품이 전형적인 ‘여성 서사’로 읽히는 것을 거부한다. 다시 말해 이 소설은 “여성 고딕 서사의 계보를 비틀고, 그 위에 자신만의 인장을 확실하게 새기고”(최가은 문학평론가, 해설, 370쪽) 있다. 그렇다면 ‘그 집’의 상속은 무엇을 의미하며, 그로부터 우리에게 대물림되는 것의 정체는 무엇일까.\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503\/i9791170613503.jpg\"\u003e\u003c\/div\u003e","brand":"북다 - 김인숙","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2916506493233,"sku":"9791170613503","price":17.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70613503_1.jpg?v=1771839613","url":"https:\/\/gimssine.com\/products\/9791170613503","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