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91173742750","title":"아으, 소록도(큰글자도서)","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환자를 위해 했다는 일들, \u003cbr\u003e‘당신들의 천국’이라 약속했던 일들을 반성하고 싶었다.\u003cbr\u003e그런 반성들이 없어, 관성적으로 관료주의적 의료가 진화되었고, \u003cbr\u003e오늘의 의료사태를 촉발한 공공의료의 모습으로 \u003cbr\u003e변화해 왔다는 생각에 다다랐다. \u003cbr\u003e지난 4년간 공공의료의 현장에서 느낀 바와 생각들을, \u003cbr\u003e필자 스스로 레퍼런스가 되어 문제점과 해결책도 제안했다.\u003cbr\u003e이게 정답일 리 없다.\u003cbr\u003e하지만, 지금 이대로가 정답이 아닌 것만은 확실하다.\u003cbr\u003e\u003cbr\u003e그러니까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u003cbr\u003e이 모든 것에 대한 반성이자 회한이다.\u003cbr\u003e  \u003cbr\u003e“아으, 소록도!”\u003cbr\u003e\u003cbr\u003e《아으, 소록도》는 일반판 출간 이후, 더 많은 독자들이 읽을 수 있도록 큰 글자판으로도 출간되었다. 큰 글자판은 시력이 약하거나 작은 글씨에 불편함을 느끼는 독자, 그리고 노년층 독자들을 위해 글자 크기와 행간을 조정해 가독성을 높였다. 독자를 좁히는 대신 활자를 키움으로써 책이 전하는 인간의 존엄과 치유의 메시지가 더 많은 사람에게 닿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되었다.\u003cbr\u003e\u003cbr\u003e동시에 큰 글자판은 ‘모든 사람이 함께 읽을 수 있는 공공의 책’으로, 누구도 읽는 즐거움에서 소외되지 않길 바라는 출판사의 염원과 배려가 담긴 하나의 실천이자 도전이기도 하다. 커진 글자 사이로, 존엄과 치유의 문장이 더 선명해지길 소망한다.\u003c\/div\u003e","brand":"하움출판사 - 조안영","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2269229703473,"sku":"9791173742750","price":30.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73742750_1_adc1b5e9-9cd1-45b5-8b29-7ff4a537d4de.jpg?v=1767254831","url":"https:\/\/gimssine.com\/products\/9791173742750","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