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91175242944","title":"어린 왕자 러브 에디션: 생텍쥐페리 재단 공인 (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발렌타인 데이, 화이트 데이를 맞아 ‘어린 왕자 러브 에디션’ 출시\u003cbr\u003e생텍쥐페리 재단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공인한 《어린 왕자》 리커버판\u003cbr\u003e오리지널 삽화, 서정적인 번역, 고급 금장 엣지의 한정판 책으로 만나다!\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출간된 지 80여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가장 새롭고 아름다운 소설인 《어린 왕자》. 성별 연령 인종 국적을 초월해서 큰 사랑을 받는 작품인 만큼 다양한 번역과 판본이 존재하는데, 이 책은 생텍쥐페리 재단의 오리지널 삽화를 본문으로 수록한 한국 단독 특별판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사랑을 전하고, 답하고, 다시 확인하는 계절\u003cbr\u003e별빛 아래 마음을 나누는 어린 왕자의 클래식한 일러스트는 진심을 담아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특별한 선물이 되어 감동을 전한다.\u003cbr\u003e \u003cbr\u003e‘날개 달린 시인(winged poet)’으로 불리던 생텍쥐페리의 따듯하고도 고독한 감성이 전달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u003cbr\u003e\u003cbr\u003e앙투안 드 생텍쥐페리는 광활한 대지와 대양을 날고 황량한 사막에 불시착하는 고독하고 위험한 직업 조종사의 삶을 작품에 섬세하게 써서, “찬탄해 마지않는 문학성을 지니고 있는데다 다큐멘터리로서의 가치도 뛰어나다(앙드레 지드)”는 찬사를 받았다. 《어린 왕자》에도 18개월간 사막여우를 길들여보고 리비아 사막에 불시착했다가 베두인 카라반에게 극적으로 구출됐던 경험들이 생텍쥐페리 특유의 문장으로 담겨 있다. 그래서인지 전쟁 포화의 한복판을 날다가 마지막 비행을 나가 지중해 바다 위에서 감쪽같이 사라져버린 작가의 마지막이, 슬픔보다는 ‘어린 왕자와의 이별’처럼 우리에게 다가온다.\u003cbr\u003e\u003cbr\u003e별들이 아름다운 건 보이지 않는 꽃 한 송이 때문이야\u003cbr\u003e사막이 아름다운 건 우물을 숨기고 있기 때문이야\u003cbr\u003e가장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 거야.\u003cbr\u003e6년 전, 나는 단독비행 중에 사하라 사막에 불시착했다. 한 주를 버틸 물밖에 없이 인가로부터 수천 마일 떨어진 모래사막에 고립된 상황. 그러니 추위와 불안에 떤 사막의 첫날 밤이 지나고 동틀 무렵 들려온 작고 기묘한 목소리에 얼마나 놀랐겠는가. “양 한 마리만 그려줘…….” 나와 어린 왕자는 그렇게 처음 만났다.\u003cbr\u003e내가 비행기를 고치는 옆에서 어린 왕자는 또 한 번 나를 놀라게 했다. “아저씨도 하늘에서 왔구나! 어느 별이야?” 그는 장미꽃과 다퉈서 소행성 B612를 떠났고, 우주의 여러 소행성 사람들(왕, 허영꾼, 술주정뱅이, 사업가, 가로등 켜는 사람, 지리학자)을 만난 끝에, 일곱 번째 행성 지구에 왔다고 했다. 그런데 크고 뾰족하고 바쁘고 삭막한 지구를 헤매다가 여우를 만나 “내가 길들인 대상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고, 그래서 지구에 온 지 1년이 되는 날 뱀의 도움을 받아 집으로 돌아간다고, 그러니 양(나는 양을 못 그려서 상자만 그려주었다)이 장미꽃을 먹지 못하도록 씌울 부리망을 그려달라고 했다. 나와 어린 왕자는 그렇게 헤어졌다…….\u003cbr\u003e밤하늘을 올려다보며 5억 개의 방울 소리를 듣다가 문득 엄청난 일이 기억났다. 내가 부리망에 가죽끈을 안 그려준 것이다! 어딘가에서 낯선 양 한 마리가 장미 한 송이를 먹었는지 아닌지에 따라 내 우주가 완전히 달라져버린다. 방울 소리가 다 눈물 방울로 바뀌어버린다. 제발, 어린 왕자가 꽃에게 유리덮개 씌우는 일을 잊지 않았기를……….\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944\/i9791175242944.jpg\"\u003e\u003c\/div\u003e","brand":"더모던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3404937453873,"sku":"9791175242944","price":15.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75242944_1_b8448102-4e9f-4426-a960-b174c533cf31.jpg?v=1774784909","url":"https:\/\/gimssine.com\/products\/9791175242944","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