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91175981652","title":"말과 마음","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복음은 언어의 올바른 이해를 통해 마음으로 전달될 수 있다.\u003cbr\u003e한 선교사가 언어의 벽 앞에서 실패하고, 관계 속에서 배우며 ‘번역된 말’을 넘어\u003cbr\u003e‘이해하는 말’이 되는지를 기록한 선교 현장의 고백\u003cbr\u003e\u003cbr\u003e문화 없는 선교는 존재하지 않으며 언어 없는 관계도 없다!\u003cbr\u003e필리핀 선교 현장에서 체득한 선교 사역의 기록\u003cbr\u003e‘복음은 설교보다 문화와 언어로 전달된다.’\u003cbr\u003e\u003cbr\u003e선교지에 처음 발을 디뎠을 때, 저자는 복음을 전할 ‘말’을 준비하고 있었다.\u003cbr\u003e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깨닫는다. 복음은 말로 설명할 수 있지만, 말만으로는 결코 전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u003cbr\u003e오늘날 필리핀은 가톨릭 신앙이 사회 전반에 깊이 뿌리내린 나라다. 동시에 170여 개가 넘는 지역 언어가 공존하며, 언어와 문화는 사람들의 정체성과 소속감을 규정한다. hiya(체면), pakikisama(조화), utang na loob(은혜의 빚)과 같은 가치관은 인간관계와 공동체 질서를 형성하는 보이지 않는 언어다.\u003cbr\u003e같은 단어를 사용해도 의미는 다르게 전달되고, 선한 의도로 건넨 말이 관계의 벽이 되기도 한다.\u003cbr\u003e“왜 이해되지 않을까?”라는 질문은 “나는 과연 이들의 마음을 알고 있는가?”라는 물음으로 바뀌었다. 이 책은 그 질문에서 시작되었고, 필리핀 선교 현장에서 언어의 한계와 문화의 깊이를 체험한 한 선교사의 기록이다. 또한 복음이 어떻게 ‘번역된 말’을 넘어 ‘살아낸 말’로 건너가는지를 보여주는 관계의 여정이다. 저자는 말한다.\u003cbr\u003e“언어를 배우는 것은 곧 하나님의 침묵 속에서 그분의 음성을 배우는 일이다.”\u003c\/div\u003e","brand":"북랩 - 박정배","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3177547718961,"sku":"9791175981652","price":16.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75981652_1_340b5a75-fac5-417f-9245-1152d842300c.jpg?v=1773539685","url":"https:\/\/gimssine.com\/products\/9791175981652","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