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91175982376","title":"무언의 강 (한우수 시집)","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소리를 내려놓을 때, 비로소 들리는 것들\u003cbr\u003e\u003cbr\u003e자연은 말하지 않지만, 모든 것을 가르친다\u003cbr\u003e삶은 소리치지 않지만, 끝내 우리를 이끈다\u003cbr\u003e말보다 깊은 언어, 침묵으로 완성된 한우수 시인의 세 번째 시집\u003cbr\u003e\u003cbr\u003e소음의 시대, 침묵이 답하다\u003cbr\u003e\u003cbr\u003e넘치는 말들 사이에서 스며 나온 한 편의 시\u003cbr\u003e자연·삶·사랑·희망을 따라 흐르며\u003cbr\u003e마음 깊은 곳에 닿는 울림으로 남는다\u003cbr\u003e\u003cbr\u003e말이 넘쳐나는 시대다.\u003cbr\u003e우리는 수많은 소리 속에서 정작 들어야 할 것을 놓치고 살아간다.\u003cbr\u003e한우수 시인의 세 번째 시집 『무언의 강』은 이 소란의 시대 한가운데서 ‘침묵’이라는 가장 깊은 언어를 건넨다.\u003cbr\u003e이 시집에서 강은 묻지 않고, 답하지 않으며, 그저 흐른다.\u003cbr\u003e자연의 섭리에 몸을 맡긴 채, 삶의 희로애락을 조용히 품어 안는다.\u003cbr\u003e시인은 자연 앞에서 말을 내려놓고, 삶의 현장에서 마주한 비릿한 현실과 사람들의 거친 숨결까지 따뜻하게 끌어안는다.\u003cbr\u003e또한 이 시집은 사랑과 관계에 대해 말한다.\u003cbr\u003e소유하지 않고 지켜보는 마음, 말보다 먼저 ‘경청’을 선택할 때 비로소 피어나는 관계의 본질을 담아낸다.\u003cbr\u003e그리고 끝내, 이 모든 흐름은 ‘빛’을 향한다.\u003cbr\u003e어둠을 밀어내는 것이 아니라, 그 어둠마저 품고 나아가는 성숙한 희망의 서사로 이어진다.\u003cbr\u003e『무언의 강』은 소리 높여 외치지 않는다.\u003cbr\u003e그러나 그 침묵은 결코 비어 있지 않다.\u003cbr\u003e흐르는 강물처럼 담담하지만,\u003cbr\u003e그 깊이는 당신의 마음 가장 깊은 곳에 오래 머문다.\u003c\/div\u003e","brand":"북랩 - 한우수","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3885030826289,"sku":"9791175982376","price":16.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75982376_1_4ececaff-2846-4ee4-8b3d-a91a2cdc64f5.jpg?v=1776782993","url":"https:\/\/gimssine.com\/products\/9791175982376","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