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91175983151","title":"부모라는 처음의 바다","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우리는 모두\u003cbr\u003e누군가의 품에서 울음을 배우고,\u003cbr\u003e누군가의 등을 보며\u003cbr\u003e세상을 향해 걸어 나왔다.\u003cbr\u003e\u003cbr\u003e부모는\u003cbr\u003e우리의 가장 처음인 동시에\u003cbr\u003e가장 늦게 이해하게 되는 사랑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한 생을 품어 낸 시간의 물결을 따라가는 시집\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詩를 써 본 적은 있지만 내 삶을 풀어내기엔 성에 차질 않아, 나는 줄곧 수필만 고수해 왔다. 주변 작가 중에 누구나 사용하는 언어를 격이 다르게 묘사하는 시인이 있어 詩의 매력에 흡수되곤 했다. 바로 신용식 시인이다.\u003cbr\u003e과한 표현이나 일부러 멋을 내려는 문장이 아닌데도 그의 詩는 많은 서사를 던지고 있어 한 단어조차 다가오는 의미는 무한대라 벅차다.\u003cbr\u003e그의 詩는 숨이 멎을 듯 웅장하기도 하고, 차분하고 예의 바른 사랑법을 안내한다. 특히, 작은 생명을 반기는 환희가 숭고하게 스며들어, 순식간에 독자 심장까지 전이되곤 한다.\u003cbr\u003e신詩人의 일대기를 품어낸 이번 세 번째 시집은, 허투루 쓰지 않은 고뇌한 문장들과 시어의 무게 함량에 보정되지 않은 기억 속으로 다시금 안내해 주고 있다.\u003cbr\u003e이번 詩集은 각자 여러 빛깔의 눅눅한 삶에 걸어 들어와 저마다의 시간을 단정하게 정화하고, 재단되리라 믿는다.\u003cbr\u003e\u003cbr\u003e- (사)한국수필가협회 부이사장 이경선\u003c\/div\u003e","brand":"북랩 - 파파야","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4340703093041,"sku":"9791175983151","price":16.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75983151_1_5d25ad45-7c7b-410d-9429-a52e2987c8d9.jpg?v=1781198142","url":"https:\/\/gimssine.com\/products\/9791175983151","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