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91185152738","title":"읽기의 말들 (이 땅 위의 모든 읽기에 관하여)","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읽기의 안팎을 넘나들며 사유를 펼치다!\u003c\/div\u003e\n            \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세상의 모든 것을 읽는, ‘읽기’라는 행위가 삶을 이루고 이끌어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사람, 박총의 지상의 모든 읽기에 관한 이야기『읽기의 말들』. 우리가 아는 그 책만이 아니라 사람책, 자연책, 인생책 세상 모든 것을 책 삼아 읽는 저자가 책을 사랑하고, 사람을 아끼고, 무엇보다 나른하고 내밀한 책읽기를 꿈꾸는 모든 독자에게 바치는 문장들로 가득한 책이다. \u003cbr\u003e\u003cbr\u003e저자에게 독서는 우리의 생존과 번식에 기여하지는 않으나 우리의 존재를 지탱해 주는 것, 우리를 무릎 꿇지 않고 꼿꼿하게 서서 버틸 수 있게 해 주는 것이기도 하다. 아무도 실패해 본 적이 없는 새로운 방식으로만 실패하기 위해 책을 읽는 저자는 이 책에서 두고두고 되새김질할 아포리즘과 거기에 얽힌 경험과 단상을 버무려 메시지를 전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속독과 정독, 묵독과 낭독, 다독과 재독, 열독과 완독, 필사의 소용, 책의 효용과 무용, 자녀 독서 지도, 시와 소설 읽기, 베스트셀러와 고전, 대형서점과 동네 책방, 새 책과 헌책, 삶을 바꾸는 책읽기와 삶을 받아들이는 책 읽기 등 도서와 독서의 숱한 측면을 살펴보며 책을 말하면서 삶을 말하고, 읽기를 말하면서 살기를 말한다.\u003c\/div\u003e\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일만 권의 서책을 거느리고 싶었던 저자는 돈을 버는 나이가 되자 청계천 헌책방 골목을 돌며 책을 쓸어 모았고, 붉은 노끈으로 책 더미를 묶어 양손에 들고 오는 날은 끼니를 걸러도 배가 불렀다고 고백한다. 책 무게가 쏠리는 손가락이 끊어질 듯 아팠지만 이것을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통증이라 불렀던 때를 떠올린다. 이렇듯 책 사랑이 너무도 깊어 책밖에 모를 것 같지만, 생활인으로서의 자신을 잊지 않는 저자는 삶의 구석구석을 살피며 자신을 둘러싼 세상과 사람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는다.\u003c\/div\u003e","brand":"유유 - 박총","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4492067496241,"sku":"9791185152738","price":14.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85152738_1.jpg?v=1781080848","url":"https:\/\/gimssine.com\/products\/9791185152738","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