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91185854250","title":"내 마음의 정원","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문인은 시작이 있어도 끝이 없는 힘든 길을 고독하게 걸어가는 외로운 사람들 이라고한다.\u003cbr\u003e​뿐만아니라 입학은 있어도 졸업이 없는 학교를 다니는 사람들 이라고도 한다.\u003cbr\u003e​그리고 아무리 애써 좋은 글을 써도 자기 만족을 얻지 못할 뿐 아니라 세인들의 사랑을 받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u003cbr\u003e​시는 정을 뿌리로 하고 말을 싹으로 하며 소리를 꽃으로 하고 의미를 열매로 한다고 백거이는 말했다.\u003cbr\u003e​또한 임금을 사랑하지 않고 나라를 걱정하지 않는 것은 시가 아니며 어지러운 시국을 아파하지 않고 퇴폐적 습속을 통분하지 않는 것도 시가 아니며 선을 전하고 악을 징계하는 사상이 없으면 시가 아니라고 정약용은 말했다.\u003cbr\u003e​중국의 시성 두보는 붓 놓자 풍우가 놀라고 시편이 완성되자 귀신이 울고 갔다는 말로 명시를 정의했다.\u003cbr\u003e​시란 쓰면 쓸수록 더욱더 어렵다는 생각을 나는 참 많이했다.\u003cbr\u003e​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열번째 시집 「내  마음의 정원」은 지나온 내삶의 여적을 뒤돌아보고 인생 여정에서 가슴에 남는 다양한 빛깔들을 추슬러 조상의 얼 같은 삶의 애환과 사랑을 글로써 담아보려고 노력했지만  부끄럽기 그지없다\u003cbr\u003e​사랑의 미로같은 시작도 끝도없는 길에서 풀잎에 맺힌 새벽 이슬같이 영롱하고 밤하늘 별들처럼 다정한 시어 하나 찾으려고 그토록 애써왔던 지난 시간들이 나를 슬프게 위로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                                         2022. 10. 가을을 보내며\u003c\/div\u003e","brand":"서정의집 - 이은협","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2429073809713,"sku":"9791185854250","price":20.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85854250_1_48ab986b-e7c8-46e5-9ae0-2f1adb0d54c8.jpg?v=1769418094","url":"https:\/\/gimssine.com\/products\/9791185854250","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