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91186111543","title":"사라진 얼굴 (하재청 시집)","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오늘의 교실에 대한 분노와 연민 그리고 희망\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하재청 시인의 첫 번째 시집 『사라진 얼굴』이 시와에세이에서 출간되었다. 하재청 시인의 첫 시집을 펼치는 순간 우리가 마주하는 것은 학교라는 무대와 학생이라는 배우들이다. 이 무대에서 시인은 교사로서 얼마만큼 자신의 역할을 다했는지에 대한 반성(反省)과 회한(悔恨)을 시집 전편에 깔고 있다. 이 무대에는 결코 고함치거나 통곡하는 일 없이 무언극처럼, 조용한 모노드라마처럼 교육 30년이 잔잔하게 펼쳐진다. 『사라진 얼굴』은 첫 시집이지만 교단 30년을 정리하고 묶은 것으로, 처음이란 이름을 단 ‘에필로그’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 시집은 시인의 지난 시간에 대한 반성문이면서 또한 우리 교육현실에 대한 직시이기도 하다. \u003cbr\u003e하재청 시인의 첫 시집 『사라진 얼굴』은 경쟁과 성적 제일주의, 학벌주의로 일관하는 오늘의 교실에 대해 안쓰러움, 분노와 그 분노를 해결하지 못하는 자신에 대한 자학과 연민, 그러면서도 결코 끈을 놓지 않는 학생들에 대한 애정이 전편에 녹아 있다. 이것은 바로 평소 그의 곧고 순결한 정직성이 시의 언어로 온전히 전화된 것이어서, 이 시집을 읽는 독자에게 깊은 감동을 준다.\u003c\/div\u003e","brand":"시와에세이 - 하재청","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4257449468209,"sku":"9791186111543","price":10.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86111543_1_9a76ff58-2ebe-40f3-ab0c-05c269b6190c.jpg?v=1779264322","url":"https:\/\/gimssine.com\/products\/9791186111543","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