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91187268949","title":"문화 르네상스의 여정 (그 속살에 대한 몽상과 반역)","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문화는 무엇인가? 그것의 외피는 추상적이고 포괄적이며, 속살은 다의적이고 중층적이다. 삶의 방식 및 총체다. 외피가 물질문명이라면 속살은 정신문화다. \u003cbr\u003e 그럼에도 목하의 한국 사회에서 물신주의는 구원의 손길인 양 칼춤에 혈안이고, 인본주의는 악마의 저주에 신음하고 있다.\u003cbr\u003e 어디에서 출발해야 문화, 그 존재에 대한 참을 수 없는 가벼움, 용어의 남용과 왜곡, 정치경제적 도구화 등을 해소할 수 있을까. 문화인, 문화도시, 문화국가를 위한 르네상스 여정의 정도는 무엇인가. 이들에 대한 고민이 집필의 동기이자 목적이다. 총 5개 영역으로 구성하였다.\u003cbr\u003e\u003cbr\u003e 제1장 (문화, 그 천의 얼굴)에서는 시공간과 문화의 관계, 문화의 함의와 본성, 문화의 배후와 토양인 신화와 종교의 연기, 문화의 외피와 속살, 문화의 몰이해와 왜곡, 뿌리 깊은 나무와 문화의 아포리즘을 다루었다. \u003cbr\u003e\u003cbr\u003e 제2장 (문화, 피안과 차안의 오디세이)에서는 문화의 모티브와 코드, 피안에서 여신(대지모신, 이난나)의 강림과 반란, 주신 제우스와 에로티시즘, 여신들(아프로디테, 헬레네, 에로스, 프시케, 판도라, 에코)의 유혹과 슬픈 연가, 아폴론 신전과 델포이, 여사제 피티아의 신탁과 비밀, 눈 먼 사제와 오이디푸스 비극, 오르페우스 신화와 음악의 앙상블 등 속살을 들추었다. \u003cbr\u003e\u003cbr\u003e 제3장 (문화 바이러스, 변용과 향연)에서는 중세 흑사병과 엑소더스, 제국의 충돌과 지식인 엑소더스, 피렌체 르네상스와 인문주의자(단테, 페트라르카, 보카치오), 고전 사냥과 비블리오마니아(페트라르카, 살루타티, 니콜리, 브라촐리니 등), 르네상스 명작의 속살과 비화, 신화(목신 판, 술의 신 디오니소스, 요정 테티스, 지혜의 신 미네르바)와 명품 브랜드의 공진화를 음미하였다. \u003cbr\u003e\u003cbr\u003e 제4장 (문화담론, 춤추는 가면)에서는 화두와 담론, 문화 인식의 프레임(아리아드네 실과 테세우스 배), 문화유전자 밈(meme)의 추상성과 한계, 문화생태계 스펙트럼과 인드라망, 문화정책에서 왕자 및 야수 패러다임, 문화민주주의, 문화산업의 역설, 문화의 기대효과와 불편한 진실, 지적자유 침해, 문화 반달리즘의 망령과 부메랑 등을 해부하였다. \u003cbr\u003e\u003cbr\u003e 제5장 (문화 르네상스의 길)에서는 한국에 대한 이방인의 이중적 시선(물질적 풍요와 정신적 빈곤), 부끄러운 자화상(보릿고개와 졸부의 천국, 이스털린 역설, 아비투스와 비관용)을 성찰한 후 문화국가론과 문화정책 현주소, 문화국가의 조건과 실천, 문화 르네상스의 정도(문화적 토양 가꾸기, 책문화 조성, 독서문화 진흥, 도서관의 베이스캠프화, 문화 리터러시 강화)를 제시하고 필자의 시 2편을 소개하였다.\u003c\/div\u003e","brand":"태일사 - 윤희윤","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3853886054705,"sku":"9791187268949","price":31.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87268949_1_7f478610-08b4-46cc-b87f-bd936eae46ad.jpg?v=1781846451","url":"https:\/\/gimssine.com\/products\/9791187268949","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