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91187487418","title":"돌이 말을 걸어오다","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거짓 없는 진심으로 감성을 호흡하는 작가”\u003cbr\u003e\u003cbr\u003e남편을 따라 제주도와 서울을 오르내리기를 11년. 그 화산섬은 서울에서만 살았다면 일상을 핑계로 시간을 그냥 흘려보냈을지 모를 최연경 작가에게 수필집 한 권을 선물한다. \u003cbr\u003e낯선 곳에서 혼자 다니다 보니 생각이 많아지고, 먼지처럼 흩어져 있던 얘기들이 눈에 밟혔다는 작가. 그리고 시간의 흔적들 안에서 빛나는 조각들을 찾아내, 마침내 총 4부로 나뉘어 42편의 수필이 수록된 첫 수필집《돌이 말을 걸어오다》를 펴낸다. 무엇보다 “글감이 될 만한 소재를 알아채는 눈이 있으니 더 깊게 파고들라.”는 손광성 선생님의 말씀이 뒷걸음치려는 저자를 여기까지 이끌어 주었다고 한다.\u003cbr\u003e이 책에는 열 살 때 시장에서 채소를 팔던 다소 엉뚱하던 작가에게 잊을 수 없는 아버지와의 추억을 만들어 준 〈아버지의 연(鳶)〉, 서른을 조금 넘기고 돌아가신 고등학교 선생님을 떠올리며 슬픔을 삼키던 〈배롱나무 앞에서〉, 지금은 민속문화재 22호로 지정된 백인제 가옥과 펄벅 여사와의 일화가 담긴 〈백인제 가옥과 펄벅 여사〉, 일주일 동안 제주에서 독거노인 체험을 해본 〈독거노인체험기〉, 남편을 만나 결혼하게 된 사연을 유쾌하게 풀어낸 〈연포(戀浦)에서 맺은 인연〉 등 읽을거리가 풍부하다. \u003cbr\u003e책을 펼치고 펜이 머물다 간 곳을 하나하나 따라가다 보면, 보고 듣고 느낀 것을 끊임없이 표현해 내려고 애쓴 작가와 만나게 된다. 그리고 일상 속에서 마주한 타인의 삶을 통해 작가 자신의 삶을 반추하는 진지한 성찰의 몸짓은 보는 이에게 따뜻한 위로와 깊은 감동을 전해준다.\u003c\/div\u003e","brand":"비가람 - 최연경","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2560863396145,"sku":"9791187487418","price":16.2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87487418_1.jpg?v=1770360811","url":"https:\/\/gimssine.com\/products\/9791187487418","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