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91188200313","title":"내가 먼저 죽인다 (손선영 장편소설)","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원수의 딸이 납치를 제안해왔다\u003cbr\u003e그 이면에 숨은 전대미문의 범죄를 파헤쳐라!\u003cbr\u003e왕년에 잘나가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그러나 몰락은 한순간이었다.\u003cbr\u003e잘나가던 은행원에서 국세를 편취하고 이를 공무원에게도 부추겨 함께 유용한 혐의를 받아 구속되어 범죄자가 되어버린 손창환. 하지만 이는 한 사람의 모함에서 비롯된 억울한 옥살이였다. 형을 살고 석방된 후 택시기사로 하루하루 의미 없이 살고 있던 손창환은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된다. 자신의 인생을 나락으로 내몰고 차별과 범죄를 덧씌워 범죄자로 만든 원수 박상준을 우연히 태우게 된 것이다.\u003cbr\u003e술에 취한 박상준은 과거와 변한 게 없는 불손하기 그지없는 모습이다. 박상준을 보며 손창환은 살인을 꿈꾸고, 그 이후부터 손창환의 인생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무색무취, 실로 아무것도 없던 찌꺼기 같은 인생에 목적이라는 꽃이 피어났던 것이다. \u003cbr\u003e손창환은 박상준을 죽이리라 다시 한 번 다짐한다. 그러던 어느 날, 박상준의 딸이 자신을 납치해달라며 손창환의 택시에 다급하게 오른다. 얼떨결에 납치극에 가담하게 된 손창환은 납치극을 미끼로 한, 이면에 숨은 전대미문의 범죄와 만나게 된다.\u003cbr\u003e\u003cbr\u003e그 어떤 순간이 와도,\u003cbr\u003e최후의 순간까지도 나를 이용해 범죄를 계획한 너는!\u003cbr\u003e내가 먼저 죽인다!\u003cbr\u003e그놈이다!\u003cbr\u003e양심선언을 하며 내부 고발자가 되었던 손창환을 위선자라 속이며 계략과 모함으로 범죄자로 내몰았던 남자, 박상준. 손창환은 그를 다시 만난 순간 다짐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너는 내가 죽이고 말리라!\u003cbr\u003e살인 모의를 하며 주도면밀하게 박상준 주변을 조사하고 있는 손창환에게 느닷없이 박상준의 딸이 자신을 납치해 50억 원을 요구하라는 제안을 한다.\u003cbr\u003e왜일까? 그 순간 손창환은 또 옛날처럼, 인생이 막장으로 치달으며 망가져가던 순간처럼 그의 하루하루가 떠밀리듯 나락으로 내몰리는 느낌을 받게 된다. 단순히 과거의 복수를 위해 살인 모의를 한 것뿐인데, 그것이 급변하며 박상준의 딸을 납치하게 된, 그래서 반강제적으로 납치범이 된 이 상황의 이면에는 무엇이 도사리고 있는 것일까.\u003cbr\u003e작가는 결코 단순하지 않은 서사 구조를 촘촘하고 치밀하게 설계함으로써 2중, 3중의 범죄극을 완성시켰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이면의 일들까지 복잡다단하게 얽힌 이야기지만 이를 작가 특유의 속도감과 몰입감으로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흥미진진하게 다가온다.\u003cbr\u003e치열한 살인 모의, 기묘한 납치극, 그 뒤에 드러나지 않은 대담하고도 발칙한 전대미문의 범죄. 거미줄처럼 얽히고설킨 이 범죄극의 결말은 과연 어디로 치달을 것인가! 또 손창환은 다시 한 번 박상준의 계략에 말려들어 인생이 끝장날 것인가! 인생을 망가트린 원수 박상준을 죽이고야 말겠다는 손창환의 절규가 생생히 들리는 듯하다.\u003c\/div\u003e","brand":"해피북스투유 - 손선영","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4435885089073,"sku":"9791188200313","price":13.0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88200313_1.jpg?v=1780644193","url":"https:\/\/gimssine.com\/products\/9791188200313","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