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91188966936","title":"무중생유 (이병희 수필집)","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2020년 9월 \"병원\" 이라는 시집을 발간하여 두 번째  \u003cbr\u003e\"무중생유(無中生有) \" 라는 수필집을 발간하였다. \u003cbr\u003e우주 만물은 무(無)에서 생겨남. 어떤 일이 전혀 실마리나 \u003cbr\u003e전망이 보이지 아니하여 알 수 없는 상태, 또는 一切(일체) 만물은 \u003cbr\u003e아무것도 없는 無(무)에서 생겨났다는 것을 뜻한다. \u003cbr\u003e이렇게 이병희 작가는 자기의 생각을 성찰로 통하여 \u003cbr\u003e무언가 만들어가는 갈망(渴望)을 엿볼 수 있다. \u003cbr\u003e \u003cbr\u003e이 수필집을 보면 정갈하게 다림질한 작가의 손길이 작품 곳곳에 \u003cbr\u003e배어있다. 나이 팔십이 넘은 나이에도 시대를 넘어서는 삶의 \u003cbr\u003e질곡이 이 수필집 안에 살아 숨 쉬고 있다. \u003cbr\u003e어색한 사투리 및 말투로 시어 곳곳에 배어 있지만, 나름대로 구수한 \u003cbr\u003e향기로 다가서고 있는 노력이 엿보인다. \u003cbr\u003e오늘날 문장으로 글을 쓴다기보다. 지식으로 글을 쓰는 시대라는 것을 \u003cbr\u003e인식되지만, 과거의 삶을 있는 그대로 써 내려가는 \u003cbr\u003e문장이 더 돋보일 수 있는 문장이 아닌가 싶다.  \u003cbr\u003e\u003cbr\u003e비록, 나이가 지긋한 연세이지만, 정성을 다해 글을 쓰고, 자신의 \u003cbr\u003e능력을 발휘하는 문장에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u003cbr\u003e입에서 발음하는 그대로 문장을 써 내려가는 것이 어쩌면 읽는 이에게 \u003cbr\u003e조금 어색할 수 있으나, 그걸 이해하면서 해석한다면 \u003cbr\u003e좋은 시어로 볼 수 있는 문체이다. 이렇게 저자는 깊이 생각하고 \u003cbr\u003e인고(忍苦)의 노력이 엿보인다. 이런 시의 세계를 보여주기 위하여 \u003cbr\u003e저자는 무의식 속에 많은 창작물의 외피를 입혀주고 \u003cbr\u003e작품의 의식을 수면 언저리로 올라와 독자들에게 다가서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다.\u003c\/div\u003e","brand":"열린동해문학 - 이병희","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3571100115249,"sku":"9791188966936","price":12.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88966936_1.jpg?v=1775293257","url":"https:\/\/gimssine.com\/products\/9791188966936","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