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91188966974","title":"나, 너, 우리","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최인석 시집 (나, 너, 우리) 서평\u003cbr\u003e \u003cbr\u003e시인은 자연과 사랑, 우리와, 자신에게 말을 건네는듯하지만 \u003cbr\u003e시인의 사색에는 모든 이들에게 건네고픈 메시지가 가득하다.\u003cbr\u003e개인주의, 이기주의, 물질만능주의의 만연함에 상실되고 사회화된 \u003cbr\u003e문제점들은 나 혼자만 잘한다고 해서 바꿀 수 없다.\u003cbr\u003e나라는 개인주의는 우리라는 사회 공동체로 함께 공유하고 나누며 살아가야 \u003cbr\u003e더욱더 정의롭고 살기 좋은 세상이 된다는 말을 독자들에게 건네고 싶어 한듯하다.\u003cbr\u003e시인은 하나님을 섬기는 공동체 속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며 \u003cbr\u003e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하나의 작은 공동체를 만들고 있다.\u003cbr\u003e그 믿음의 공동체가 좀 더 확장되어 모두가 서로를 섬기고 나눌 수 있는 \u003cbr\u003e세상을 꿈꾸고 있는지도 모르겠다.\u003cbr\u003e그런 바람으로 자연에게, 자신에게, 모두에게 하나의 의미를 담은 \u003cbr\u003e수많은 언어들을 끄집어 자신만의 성경 책을 만들었는지도.......\u003cbr\u003e \u003cbr\u003e[나무의 四季.......\u003cbr\u003e기나긴 밤\u003cbr\u003e인고와 동면을 깨우고\u003cbr\u003e새순을 틔워\u003cbr\u003e엷은 녹색으로 수놓아\u003cbr\u003e새벽을 연다.\u003cbr\u003e잠시 후\u003cbr\u003e영롱한 빛은 안개를 걷어내고\u003cbr\u003e장렬한 햇살을 쏟아내어\u003cbr\u003e짙은 녹음으로 치장하여\u003cbr\u003e아침을 밝힌다.\u003cbr\u003e어느 사이\u003cbr\u003e찬바람은 서리 몰고 와\u003cbr\u003e녹음의 장막을 뒤로한 채\u003cbr\u003e색동옷으로 갈아입고\u003cbr\u003e저녁노을의 여유를 노래한다.\u003cbr\u003e그리한 후\u003cbr\u003e오색의 겉치레를 모두 벗어버리고\u003cbr\u003e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순결함으로\u003cbr\u003e주님 말씀의 새하얀 이불 덮어쓰고\u003cbr\u003e영생을 품에 안고 잠을 청한다.]\u003cbr\u003e \u003cbr\u003e나무의 사계절은 마치 사람의 하루 같기도 하고 사람의 일생 같기도 하다.\u003cbr\u003e무에서 인고로 틔워낸 모든 것들은 잠시 화려하게 빛나지만 \u003cbr\u003e결국 자연과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갈 땐 겉치레에 불가하다.\u003cbr\u003e삶과 자연의 섭리를 통해 일생을 말하고 있다.\u003cbr\u003e살아가는 모습은 제각기이나 삶의 마지막 순간만큼은 모두가 평등하니\u003cbr\u003e이기주의와 개인주의를 벗어던지고 우리로써 나누며 살아가면 좀 더 의미 있는 \u003cbr\u003e생을 살 수 있을 것이란 깊은 통찰을 통한 메시지를 내재하고 있다.\u003cbr\u003e \u003cbr\u003e열린 동해 문학 작가 엄윤정\u003c\/div\u003e","brand":"열린동해문학 - 최인식","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3497271157041,"sku":"9791188966974","price":12.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88966974_1.jpg?v=1775193640","url":"https:\/\/gimssine.com\/products\/9791188966974","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