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91188996322","title":"스페인은 그리움이다 (김순복 여행 에세이)","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스페인은 청춘과 꿈, 그리움의 다른 이름이다!\u003cbr\u003e-김순복의 이야기와 그림, 그리고 콜라주!\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나를 다독이며, 나의 마음을 쓰다듬으며 세상에 내보낸 책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여행은 사랑과 닮았다. \u003cbr\u003e둘 다 각자의 상황에 맞는 사적인 영역이다. \u003cbr\u003e나는 미묘하게 쌓이는 여행 전 스트레스 때문에 \u003cbr\u003e주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다녀오는 편이다. \u003cbr\u003e다녀와서 풀어내고 싶으면 풀어내고 \u003cbr\u003e흘려버리고 싶으면 흐르게 둔다. \u003cbr\u003e스페인 여행을 통해 어린 시절의 나를 풀어내게 되었다. \u003cbr\u003e- \u0026lt;들어가는 글\u0026gt; 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 ‘자신의 관심사를 형태화하는 소망’을 책으로 표현하다!\u003cbr\u003e\u003cbr\u003e이 책의 지은이 김순복은 말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사람이 태어나서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이 얼마나 될까? \u003cbr\u003e‘자신의 관심사를 형태화하는 소망’을 책으로 표현하였다.\u003cbr\u003e이 책의 글과 그림은 나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 나아가는 나침반으로 쓰고자 한다. 청년기에 다가온 영문학자이자 수필가인 이양하(李敭河, 1904∼1963)의 수필 \u0026lt;신록예찬(新綠禮讚)\u0026gt;이 아직도 나를 키우고 있고 가슴을 데운다. \u003cbr\u003e중후한 목소리가 들린다. 선생님의 낭송이 귀에 쟁쟁하여 아직 교실에 계신 것만 같다. \u003cbr\u003e크레용으로 색을 입히던 육칠 세를 훌쩍 지나 열 살 때 담임선생님이 주신 크레파스의 질감과 색감을 평생 잊지 못한다. 내가 뛰어 놀던 곳을 그린 화가 한상돈(韓相敦, 1908~2003)이 있었고, 그림 \u0026lt;채석장\u0026gt;은 적기만을 메우기 위해 돌을 캐던 곳이다. 어린 나의 놀이터가 채석장 절벽이었다니 기쁘다. \u003cbr\u003e이 책을 통해 타임머신을 타고 유년기, 소년기, 청년기를 두루 다녀왔다. \u003cbr\u003e행복했다. \u003cbr\u003e그리고 여행을 꿈꾸던 순간들과 여행지에서 만난 장소들 그리고 인물과 장소의 만남들. \u003cbr\u003e다녀와서 풀어내고 하나의 형태가 완성되어가는 그 순간까지 행복했다. 내가 행복해야 타인을 행복하게 마주할 수 있다.\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322\/i9791188996322.jpg\"\u003e\u003c\/div\u003e","brand":"다차원북스 - 김순복","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3677879198001,"sku":"9791188996322","price":15.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88996322_1.jpg?v=1775699721","url":"https:\/\/gimssine.com\/products\/9791188996322","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