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91189205935","title":"행복의 씨오쟁이 (김영주의 에세이 앤 시)","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라는 좌우명을 가슴에 안고, \u003cbr\u003e현실에 부대끼며 한 생애 동안 수확한 희망의 씨앗 『행복의 씨오쟁이』! 충실한 이삭을 거두기 위해, 삼복더위에 잘 익은 열매를 따서 말리고, 가을바람에 통통하게 살찐 씨앗을 엄선하여, 씨오쟁이에 담았다! \u003cbr\u003e\u003cbr\u003e김영주의 에세이의 모티브는 사랑이다. 그는 가족과 친구, 그리고 이웃들과 지내면서 느낀 감정을 글에 \u003cbr\u003e담아 사랑을 베푸는 끝없는 여행을 계속한다. 작가는 산문과 시를 동시에 추구한다. 이 책에서도 시문을 섞어 기술하고 있어 독자들의 흥미를 돋운다.\u003cbr\u003e김영주의 에세이는 자연예찬이며 가족애에 바탕을 둔다. 그의 작품 「물레방앗간」은 어릴 때 방앗간을 중심으로 일어난 일을 기록한 글이다. 물레방앗간은 가업이었으며 성장기의 무대였다. 그 아래 시내는 놀이터였다. 방앗간 옆에 사는 또래 친구와의 추억도 잊을 수 없기에 작품 속의 소재가 되었으리라. 함께 자란 가난한 동무를 기억하는 작가의 마음이 절절이 녹아 있다.\u003cbr\u003e또한, 그는 깊은 사색을 통해 문학이라는 샘에서 삶을 길어 올린다. 그리고 삶의 씨앗을 잘 갈무리해 온 오쟁이를 소중하게 보듬고 있다. 새봄을 맞아 봄비가 내리면 그 씨앗이 움트고 튼튼한 나무로 자라 우리의 마음에도 희망의 꽃들이 활짝 피리라. 김영주의 가족에 대한 마음은 자칫 메말라가는 현대인의 마음에 한 줄기 봄비가 되어 촉촉이 적셔 줄 것 같다.\u003cbr\u003e-오병훈(수필가)\u003cbr\u003e\u003cbr\u003e김영주의 시편들과 산문을 관통하는 정조는 유가(儒家)와 풍류가 함께 어우러져 춤추고 있다. 현대시의 복잡다단한 양상에서 어떠한 전범적인 기준을 잡을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다양다종한 시인들의 시세계에서 김영주의 문장은 차라리 소박하고 담대하여 구김살 없이 사무사(思無邪)에 닿아 있다. \u003cbr\u003e김영주의 시편들은 유가의 크고 작은 봉오리들과 연대하고 있으므로 공자의 시학과 유대 관계를 맺고 있다. 또한, 변화무쌍한 시대정신에도 불구하고 역사를 관통하여 도(道)는 문학 속에서 지속하여 왔는데, 김영주 시의 심상에서도 궤를 같이하면서 작동하고 있다는 점도 중요하다. 다양한 변화와 함께 도의 알맹이는 침범당하지 않고 면면히 흐르고 있다. 우리의 신명과 어우러져 지금도 살아 움직이고 있는 풍류도는 드디어 김영주의 시편들에서도 엿볼 수 있고, 현재의 문학작품뿐만 아니라 세계를 홀리는 K팝이나 영상 미디어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u003cbr\u003e그러므로 김영주의 시편들은 유가와 풍류도의 아름다운 만남을 통하여 한국의 신바람 나는 신명과 결합하여 춤추고 있다는 것이다. 이 아바타들이 세상을 아름답게 하길 바란다.\u003cbr\u003e-김영탁(시인)\u003c\/div\u003e","brand":"황금알 - 김영주","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2456871625009,"sku":"9791189205935","price":16.2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89205935_1_502fce68-48b0-442a-89e9-4ab55f9c092a.jpg?v=1770047955","url":"https:\/\/gimssine.com\/products\/9791189205935","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