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91190482332","title":"일제강점기 제주 지명 문화 사전 (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제주 방언과 지명 연구에 매진해온 오창명 선생의 저작이 제주학연구센터의 46번째 제주학총서로 나왔다. \u003cbr\u003e《일제강점기 제주 지명 문화 사전》은 일제강점기에 간행된 지도, 문헌, 논문 등에서 쓰인 제주 지명을 목록화한 사전이다. \u003cbr\u003e‘일제강점기’는 보통 1910년 국권 강탈로 대한제국이 멸망한 뒤부터 1945년 8월 15일 광복까지 일제 강점 하의 식민 통치 시기인 35년여간의 시기나 시대를 이르는 역사 용어 가운데 하나이다. 이 시기에 우리나라 사람이나 일본 사람, 미국 사람에 의해 쓰이거나 간행된 문헌이나 논문, 지도, 지형도 등에 쓰인 제주 지명을 목록화하고, 그 지명이 오늘날 어디를 이르는지, 오늘날은 어떻게 쓰이는지 등을 보이는 사전이다. 각 지명 표제어뿐만 아니라 그 지명의 유래, 변천, 문화적 의미를 덧붙여 기술함으로써 사전의 의미를 확장하고 있다. \u003cbr\u003e일제강점기의 문자는 주로 한자와 일본어 가나이고, 많지 않지만 한글과 로마자로 쓴 것들도 있다. 따라서 이 사전에서는 한글 표기, 한자 및 한자 차용 표기, 일본어 가나 표기, 로마자 표기로 나누어 살폈다.\u003cbr\u003e예를 들면 “한독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1동 바닷가에 있는 지명. 예전에는 주로 ‘한도기’로 말해졌으나, ‘한데기’를 거쳐 요즘에는 주로 ‘한두기’라 하고 있음.”, “御乘峰(어승봉):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안동 산간에 있는 ‘어스싱이오롬’의 한자 차용 표기 가운데 하나.”, “HeimonSen(헤이몬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도동을 흐르는 屛門川(병문천)의 일본어 한자음을 로마자로 쓴 것 가운데 하나.” 등이다.\u003cbr\u003e저자에 따르면, 이 사전에 수록한 제주 지명 목록은 일제강점기의 자료들을 기준으로 했으므로 이들 목록 모두가 당시 제주 사람들이 불렀던 지명이라 할 수는 없다. 실제로 제주 사람들이 불렀던 지명을 온전하게 제대로 썼다고 할 수 없는 것들도 많다. 한자나 일본어 가나, 로마자로 빌려 쓰는 경우에는 당연히 본디 제주 지명을 온전하게 전할 수 없다는 것이다. \u003cbr\u003e이 책은 일제강점기 제주 지명에 대한 최초의 종합적 연구라는 점에 의의가 있고, 근현대 제주지역연구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u003c\/div\u003e","brand":"한그루 - 오창명","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3085648290097,"sku":"9791190482332","price":45.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90482332_1_78329986-886f-469a-b202-d3c2a7c69ec1.jpg?v=1772961834","url":"https:\/\/gimssine.com\/products\/9791190482332","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