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91190893596","title":"징비록(큰글자도서) (지옥의 전쟁 그리고 반성의 기록)","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u003cbr\u003e\u003cbr\u003e《징비록》의 밑바탕이 된 《서애집》\u003cbr\u003e그 속에서 찾아내 엮은 ‘종군의 기록’ 추가 수록!\u003cbr\u003e\u003cbr\u003e‘2014 개정증보판’ 《징비록》은 기존 《징비록》(2003년 출간)의 내용상 오류를 바로잡고 편집을 새롭게 했을 뿐 아니라, 유성룡이 《징비록》을 쓰는 데 밑바탕이 된 글을 모아 ‘유성룡 종군의 기록’이란 이름으로 뒤에 덧붙였다. 그 글은 유성룡의 저작집인 《서애집》에 흩어져 있는 기록들을 옮긴이가 직접 가려 뽑고 요약, 정리한 결과물이다. ‘때에 맞춰 해야 할 일을 분야별로 아뢰는 글’, ‘평양을 수복한 뒤 세자에게 아뢰는 글’, ‘굶주리는 백성의 구원을 진정하는 글’, ‘훈련도감을 설치한 기록’, ‘이순신을 애도하는 시’ 등의 기록을 통해 독자들은 《징비록》과 임진왜란을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계사년 10월, 거가가 환도하니 불타고 남은 것들만이 성안에 가득하고, 거기에 더해 전염병과 기근으로 죽은 자들이 길에 겹쳐 있으며, 동대문 밖에 쌓인 시체는 성의 높이에 맞먹을 정도였다. 그 냄새가 너무 더러워 가까이 갈 수조차 없었다. 사람들은 서로 잡아먹어, 죽은 시신이 보이면 순식간에 가르고 베어 피와 살이 낭자했다.\u003cbr\u003e- ‘유성룡 종군의 기록’ 중에서\u003c\/div\u003e","brand":"서해문집 - 유성룡","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2912383328561,"sku":"9791190893596","price":33.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90893596_1_67c8150b-f503-4ee8-971d-984dd6aaa18c.jpg?v=1771826108","url":"https:\/\/gimssine.com\/products\/9791190893596","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