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91191016185","title":"혼자의 영역 (아픔의 끝에서 만난 오늘을 오로지 해피하게)","description":"\u003cdiv class=\"flex flex-col gap-4 text-gray-800\"\u003e\u003cdiv class=\"\"\u003e\"아픔의 끝에서 만난 오늘을 오로지 해피하게\"\u003cbr\u003e지나간 상실을 뒤로하고, 홀로 서는 삶의 여정을 담담하게 그려낸 김정선의 첫 그림에세이\u003cbr\u003e\u003cbr\u003e《혼자의 영역》은 저자 김정선이 일상의 자유로움과 무방비함 속에서 스스로를 정돈하고 돌보기 위해 기록해 온 생각의 글과 직접 그린 수채화 및 드로잉을 엮은 그림에세이이다. 책은 크게 ‘1장 혼자의 영역’과 ‘2장 그래도 괜찮아’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로부터 길어 올린 사유를 담고 있다.\u003cbr\u003e\u003cbr\u003e저자는 60세를 넘어 마주한 홀로 된 삶의 무게와 근원적 고독을 피하지 않고 객관적으로 응시한다. 일상적인 공원 산책, 안개꽃 한 아름을 사는 행위, 제주 종달리와 남해로 떠난 홀로 여행 등 평범한 일과 속에서 상실의 아픔을 치유하고 자존을 찾아가는 과정을 건조하면서도 직설적인 문체로 서술한다. 집착과 채움을 내려놓고 여백을 수용하는 태도, 그리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하루'에 대한 담담한 감사를 통해 독자에게 삶을 대하는 객관적인 시선을 제공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스스로를 위해 안개꽃 한아름을 화병 가득 채워 넣는 작은 용기, 번잡한 생각들이 내면을 흙탕물처럼 흐려놓을 때 마음을 정돈하는 홀로 서기, 그리고 다 자란 아들들을 향한 애틋한 사랑과 독립의 다짐이 맑은 수채화 원화와 서툰 듯 다정한 글귀 속에 녹아 있다. 파주 회동길의 화실과 제주의 푸른 종달리 마을을 오가며 마주한 풍경들은, 인생의 후반기라는 벤치에 앉아 깊은 사색을 이어가는 이들에게 잔잔한 위로를 건넨다. 거창한 성취보다 '오늘도 아무 일 없었음'에 감사할 줄 아는 성숙한 시선이 담긴 이 책은, 혼자만의 시간을 어떻게 아름답고 단단하게 가꾸어갈 수 있는지 그 정답을 보여준다.\u003c\/div\u003e\u003c\/div\u003e","brand":"푸른북스 - 김정선","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6607648219441,"sku":"9791191016185","price":24.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91016185_1.jpg?v=1791092041","url":"https:\/\/gimssine.com\/products\/9791191016185","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