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91191193275","title":"베르티아 (해도연 연작소설)","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지구에서 우주를 바라보는 우리가,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볼 수 있다면? \u003cbr\u003e몸에 갇혀서 사고하는 내가, 몸을 떠나서 여전히 나일 수 있다면?\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베르티아》는 본질적이므로 유구한 인간 존재에 관한 질문을 지구와 우주를 넘어선 관점으로 탐구하는 존재론적 소설이다. 이 소설집에 속한 세 가지 이야기, 즉 〈바람메뚜기는 왕이 없는 세상을 꿈꾼다〉와 〈달이 외로움을 잊게 해 줄 거야〉, 〈눈부신 빛을 손끝으로 느끼며〉는 시공을 달리하지만, 이 본질적인 문제의식만은 철저하게 공유한다. \u003cbr\u003e갑자기 접속이 끊어진 달 기지의 내막을 조사하러 나선 경물 조사관 ‘진서’. 500년간의 우주 탐사를 마치고 지구로의 귀환을 앞둔 베르티아의 항해사 ‘아지사이’. 인류가 유일한 생명체라는 사실을 납득하기 위해 육체에서 벗어나는 개척자 ‘플라스틱’. 이 세 명의 페르소나를 통해 과거와 현재, 너와 나의 경계를 초월하는 무지막지할 정도의 스케일을 펼치는 《베르티아》에서 눈을 뗄 수 없는 것은, 우주를 공부하고 우주를 업으로 삼은 연구자의 설득력 덕분임은 물론, 그 섬세한 연구 기반이 보호하고 있는 것이 바로 우리 인간의 감수성과 탐구심인 까닭이다.\u003c\/div\u003e","brand":"안전가옥 - 해도연","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2427253350705,"sku":"9791191193275","price":13.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91193275_1_7b67351c-b907-4533-88d7-4b6ce7f61e91.jpg?v=1769360729","url":"https:\/\/gimssine.com\/products\/9791191193275","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