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91191257083","title":"팔려 온 신부 1 (이여운 장편소설)","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화룡 상단의 두 남녀가 펼치는 고군분투 성장 사극 로맨스\u003cbr\u003e세상의 모든 걸 돈으로 사고팔던 그가 \u003cbr\u003e기어코 신부까지 돈으로 사버렸다!\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침잠한 어둠이 모든 걸 삼켜버린 캄캄한 밤, \u003cbr\u003e세상을 밝히는 건 지옥 불보다 더 무서운 홍등 불뿐이었다. \u003cbr\u003e\u003cbr\u003e노름판에서 빚을 진 아버지는 은홍을 기방에 팔아 그 돈을 마련하려고 했다. \u003cbr\u003e내일까지 돈을 못 갚으면 아버지의 손이 잘린다고 했다. \u003cbr\u003e열다섯 살 은홍에게 기방에 팔리는 건 그보다 더 무서운 일이었다. \u003cbr\u003e바짓가랑이를 붙잡고 사정했지만 그녀에게 돌아온 건 아버지의 심한 발길질뿐이었다.\u003cbr\u003e\u003cbr\u003e‘누구든, 제발 날 좀 살려주시오. 이곳은 싫소.’\u003cbr\u003e\u003cbr\u003e쓰러진 그녀 앞에 나타난 비단옷을 입은 고귀한 자태의 남자.\u003cbr\u003e그녀가 저자에서 짚신을 팔 때, 몇 번 사주었던 이였다. \u003cbr\u003e절대 짚신을 신지 않을 듯 보이는 이가 사 가서 아주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u003cbr\u003e화룡 상단의 대행수, 최태웅. \u003cbr\u003e\u003cbr\u003e“오백 냥, 그 돈의 값어치를 다할 때까지 그대는 내 신부다.”\u003c\/div\u003e","brand":"테라스북 - 이여운","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3085668278577,"sku":"9791191257083","price":16.4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91257083_1_5ac4a80b-4f1c-425f-99ac-89159bce8000.jpg?v=1772963906","url":"https:\/\/gimssine.com\/products\/9791191257083","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