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91191406382","title":"왕을 사모한 소년 (단종, 가장 슬픈 조선의 기억)","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왕을 향한 한 소년의 마음을 따라 조선의 비극을 그려낸 이야기 『왕을 사모한 소년』. 독자에게 어린 임금 단종이 겪은 운명과 그 시대의 비극을 이해하게 하는 책이다. 또래 소년 한수의 시선을 통해 왕위에 올랐다가 쫓겨나고 유배지에서 생을 마감한 단종의 삶을 따라가며, 정당한 자리를 빼앗긴 한 인물의 이야기가 어떤 슬픔과 상처를 남기는지를 보여 준다. 이 책의 제목인 “왕을 사모한 소년”은 단종과 같은 날 태어났다는 인연으로 그를 특별하게 여기게 된 한수의 마음을 드러낸다. 한수는 단종의 소식을 들으며 기뻐하고, 그의 몰락을 지켜보며 깊은 혼란과 슬픔을 겪는다.\u003cbr\u003e\u003cbr\u003e이 책은 이야기 앞부분에 단종의 삶과 관련된 주요 장소들을 사진으로 먼저 제시한다. 근정전에서의 즉위, 창덕궁에서의 생활, 청령포 유배지와 장릉에 이르기까지, 독자는 실제 공간을 따라가며 이야기에 들어가게 된다. 이러한 구성은 단종의 삶을 단순한 역사적 사건이 아니라, 구체적인 장소와 연결된 기억으로 이해하게 만든다.\u003cbr\u003e\u003cbr\u003e또한 작품 곳곳에는 조선 시대의 생활과 풍속이 세밀하게 담겨 있다. 아이들이 입던 옷과 왕실 복식, 염색 방식과 색의 의미까지 구체적으로 설명되어, 이야기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전통 문화를 이해할 수 있다. 홍화로 물들인 붉은 옷감, 오방색 장신구, 왕과 왕세자의 복식 차이 등은 장면과 함께 제시되어 당시 삶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이처럼 『왕을 사모한 소년』은 한 소년의 시선을 통해 단종의 비극을 다시 바라보며, 오늘의 독자에게 ‘무엇이 옳은가’에 대해 조용히 묻는 작품이다.\u003c\/div\u003e","brand":"나녹 - 정영애","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4402094465329,"sku":"9791191406382","price":18.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91406382_1.jpg?v=1780208936","url":"https:\/\/gimssine.com\/products\/9791191406382","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