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91191670356","title":"천의 얼굴, 유현목 감독","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전위적 현대미학을 이 땅에 실현한 한국영화 미학의 개척자”\u003cbr\u003e유현목은 천의 얼굴을 지닌 사나이였다. 영화를 하였으나 영화 밖의 세계와 교유했고, 마침내 세상을 얻었다. 스스로 굴복보다는 저항을, 안일보다는 고뇌를 선택했던 영화감독 유현목. 그래서 우리는 “유현목은 영화다”하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u003cbr\u003e\u003cbr\u003e“정치가는 제도로 세상을 변화시키지만 영화 예술은 사람을 움직여 세상을 변화시킨다.”\u003cbr\u003e\u003cbr\u003e유현목(1925. 07. ~ 2009 .06.)\u003cbr\u003e\u003cbr\u003e 황해도 사리원에서 태어나 성장하던 중 한국전쟁이 일어나자 월남하였다. 동국대학교 국문학과에 입학해 영화에 대한 꿈을 키워나가던 1947년부터, 이규환 감독의 조감독으로 일하며 영화수업을 마치고 1956년 영화 ‘교차로’를 연출하며 감독으로 데뷔했다. \u003cbr\u003e 한국영화사 최고 걸작 중 한 편으로 거론되는 리얼리즘 영화 ‘오발탄’을 비롯해 ‘잃어버린 청춘’ ‘인생차압’ ‘구름은 흘러가도’ 등을 통해 비참한 사회현실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사실주의적으로 표현하며 독보적 능력을 보였으나, 그로인해 권력의 탄압 대상이 되기도 했다. \u003cbr\u003e 또, ‘김약국의 딸들’ ‘\u003cbr\u003e잉여인간’ ‘순교자’ ‘카인의 후예’ ‘장마’ ‘사람의 아들’ 등을 통해 사회 현실에 대한 비판과 실향민이자 이산가족으로서 절실하게 느꼈던 이념 갈등에 대한 묘사를 보여주었고, 기법적 측면에서는 순수 사실주의보다는 다양한 기법을 실험하여 ‘모더니스트’, ‘표현주의자’라는 평을 들었다. \u003cbr\u003e 약 50여 편의 영화를 남긴 유현목은 진지한 주제 선택과 사회 비판을 위한 도구로서의 영화관, 그리고 세련된 연출 솜씨로 인해 ‘대한민국 영화  역사상 가장 뛰어난 작품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u003c\/div\u003e","brand":"학교법인동국대학교출판문화원 - 정재형","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3492232749361,"sku":"9791191670356","price":13.6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91670356_1.jpg?v=1775187057","url":"https:\/\/gimssine.com\/products\/9791191670356","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