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91192580838","title":"솔의 비가","description":"\u003cdiv class=\"flex flex-col gap-4 text-gray-800\"\u003e\u003cdiv class=\"\"\u003e온갖 세속 사연들이 시를 잠식하고 있는 이 시대, 사랑과 초월과 ‘먼 곳’을 그리고 삶의 시간이 신의 영원으로 향하고 있음을 알고 있는 시인이란 그 얼마나 귀한가. 일요일 장미꽃 화원 같은 세상을 그리던 흰 손에서 태어난 이슬 운명의 시편들. 오로지 시만이 장미꽃 생의 보람을 꺾지 않을 것임을 인식한 노래들. 생채기 난 몸으로 ‘당신’과 함께 해가 지는 저 끝까지 걸어가고자 했던, 처절한 사랑과 이별과 슬픔의, 그리움과 방황과 치유의 언어들. 이 시집의 시들을 끝까지 다 읽고, 아니, 겪고 나서 깨닫는다. 이 시인은 우리 시대의 희유한 존재, 세속 다툼과 다른 차원의 삶을 사는, 견디는, 넘어서는 존재다. \u003cbr\u003eㅡ 방민호(문학평론가, 서울대 국문과 교수)\u003c\/div\u003e\u003c\/div\u003e","brand":"서정시학 - 오주리","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6482853093681,"sku":"9791192580838","price":16.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92580838_1.jpg?v=1790477622","url":"https:\/\/gimssine.com\/products\/9791192580838","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