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91192628400","title":"시경 강의 4: 제풍·진풍·조풍","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친절한 강의와 함께 읽는 『시경』 완독 시리즈 네번째 책! 『시경 강의 4』에서는 『시경』의 ‘국풍’ 중에서 「제풍」(齊風)과 「진풍」(陳風), 「조풍」(曹風)의 시 25편을 읽는다. 각각 춘추전국시대 제나라와 진나라, 조나라의 노래들을 모은 편들로 각 나라의 정치상황과 풍습을 엿볼 수 있는 시들을 수록하고 있다. \u003cbr\u003e주나라의 건국공신인 강태공이 봉해진 나라로, 훗날 제 환공에 의해 춘추오패 중 첫번째 패자가 된 제나라의 노래 「제풍」은 강대국의 풍요와 번화함을 보여주며, 무격(巫覡)이 성행했던 진나라의 「진풍」은 자유분방함을, 주나라의 동성 제후국이지만 약소국으로 멸망의 길로 들어선 조나라의 노래들은 쇠망의 슬픔을 노래하고 있다.\u003cbr\u003e특히 「제풍」과 「진풍」에는 당시 천하를 흔들었던 두 개의 스캔들이 배경으로 자리 잡고 있어 더욱 흥미를 끈다. 「제풍」에는 제나라의 양공(襄公)과 그 이복누이인 문강(文姜)이 사통하고, 그 와중에 문강의 남편인 노 환공(桓公)이 처가인 제나라에서 살해당하는 희대의 스캔들이 담겨 있으며, 「진풍」에는 진 영공(靈公)과 두 신하가 당대의 미녀인 하희(夏姬)와 더불어 사통을 하다가 결국 하희의 아들인 하징서(夏徵舒)에게 영공이 시해당하는 사건이 배경에 깔려 있다. \u003cbr\u003e『시경 강의 4』에서는 시의 배경이 되는 이 두 사건을 『사기』와 『춘추좌전』의 기록을 통해 상세히 살펴보면서 『시경』의 시들이 이 사건들을 어떻게 풍자하는지를 짚어 주는 한편으로, ‘희대의 요녀’로 평가되어 온 문강과 하희를, 전통적인 윤리적 잣대에서 벗어나 새롭게 재해석할 수 있는 단초를 또한 제공하고자 했다.\u003c\/div\u003e","brand":"북튜브 - 우응순","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941084201265,"sku":"9791192628400","price":17.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92628400_1_8d29b725-d9ac-46b0-94c0-c3f5f0efcb99.jpg?v=1760630708","url":"https:\/\/gimssine.com\/products\/9791192628400","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