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91193615096","title":"비사벌에는 달 냄새가 난다","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김현조 시인은 머리말에서 “내가 지은 시를 이야기 詩라고 이름 지었다”고 말한다. “이야기가 없는 길은 쓸쓸하다(「비사벌초사에는 달 냄새가 난다」)”라는 그의 말처럼 삶은 우리에게 이야기를 남긴다. 시인이 독자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는 삶의 고통과 환희와 성찰에 관한 이야기이다. 거기에는 삶의 숙명적 본질을 긍정하며 생명을 연민하고 자본주의에 침윤된 현대적 삶의 실상과 세상의 부조리와 비리를 고발하고 생태주의와 공동의 선善을 지향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u003cbr\u003e그런가하면 김현조 시인은 풍부한 감성과 섬세한 감각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미지를 조형해내는 탁월한 이미지스트 시인이다. 특히 변화하는 계절의 정서를 그려내는 데 능숙함을 보여준다. 이러한 시들이 보여주는 이미지 조형은 산뜻하면서도 깔끔한 멋이 있다. 이러한 역량은 하루 이틀에 이루어진 것은 아닌 듯하다. 오랜 절차탁마의 시간이 있었으리라.\u003cbr\u003e- 고명수(시인, 전 동원대 교수)\u003c\/div\u003e","brand":"현대시학 - 김현조","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2433166795057,"sku":"9791193615096","price":12.3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93615096_1_f3d2e0bb-735e-4608-8827-c3dc7ba2cfb5.jpg?v=1769528221","url":"https:\/\/gimssine.com\/products\/9791193615096","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