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91194263869","title":"오스만제국사 (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오스만은 어떻게 그토록 오랫동안 지속되었는가?\u003cbr\u003e\u003cbr\u003e입체적인 통찰 · 편견을 걷어낸 시각 · 일목요연한 통사\u003cbr\u003e동방과 서방 사이 세 대륙을 지배한 제국의 대서사시\u003c\/div\u003e\n            \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서아시아, 동유럽, 북아프리카 세 대륙에 걸친 광대한 영토를 600년 넘게 통치한 오스만제국. 그런 만큼 세계사에 미친 영향은 지대했으나, 근대기 승자였던 서구에 의해 폄하되고 왜곡되어왔다. 독보적인 오스만 전문가 캐럴라인 핑클이 저술한 《오스만제국사》는 오스만 역사의 표준 저작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서구의 시각으로 왜곡된 오스만의 이미지를 바로잡고, 제국의 탄생부터 튀르키예공화국 수립에 이르는 방대한 역사를 오스만 내부의 시선으로 새롭게 서술한다. 단순히 ‘흥했다가 쇠락하여 멸망했다’는 식의 단순화된 도식을 거부하고, 제국의 역사를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과정으로 복원해낸다.\u003cbr\u003e책은 오스만제국의 건국 시점인 1300년경부터 튀르키예공화국이 수립되는 1923년, 나아가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가 제국 타도와 공화국 수립을 정당화하는 대연설(누투크)을 한 1927년까지의 역사를 다룬다. 건국 신화 ‘오스만의 꿈’에서부터 제국이 3개 대륙으로 확장하고, 쉴레이만 1세 때의 전성기를 거쳐, 근대화의 진통을 겪으며 공화국으로 이행하기까지의 과정을 촘촘하게 서술한다. 또한 예니체리 군단이나 하렘과 같은 제도를 별도의 흥미거리로 다루지 않고, 정치적·사회적 맥락 안에서 통합적으로 다룬다. 이러한 요소들이 고립된 제도가 아니라 오스만 사회가 만들어낸 필연적 산물임을 강조하며, 예술과 건축, 종교와 권력 구조의 변화를 유기적으로 연결한다.\u003c\/div\u003e\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이 책은 총 1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스만제국의 탄생부터 소멸까지의 과정을 연대기순으로 서술하면서도 각 시기의 핵심적인 정치적·사회적 테마를 깊이 있게 다룬다.\u003cbr\u003e\u003cbr\u003e제국의 탄생과 확장 (제1~4장)\u003cbr\u003e몽골의 침입 이후 아나톨리아의 혼란 속에서 오스만 공국이 부상하는 과정(1300~1453)을 다룬다. 전설적인 ‘오스만의 꿈’, 1402년 앙카라 전투에서의 패배와 재기, 그리고 메흐메드 2세의 콘스탄티노플 정복을 통해 제국이 어떻게 세계적인 강대국으로 발돋움했는지 추적한다. 특히 동로마제국과의 관계, 발칸반도로의 진출 과정 등이 상세히 묘사된다.\u003cbr\u003e\u003cbr\u003e황금기와 제도의 정비 (제5~6장)\u003cbr\u003e대제 쉴레이만 1세 시대를 중심으로 제국의 전성기를 조망한다. 헝가리 정복, 합스부르크 왕가와의 대결, 사파비 왕조와의 전쟁 등 대외적인 확장뿐만 아니라, 법률(카눈)의 정비와 제국의 제도화 과정을 다룬다. 또한 16세기 말 재정 위기와 인구 증가가 초래한 사회적 불안정을 깊이 있게 분석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변화와 적응, ‘여성 술탄’의 시대 (제7~9장)\u003cbr\u003e17세기를 쇠퇴기가 아닌 ‘변화와 적응의 시기’로 재해석한다. 어린 술탄들의 즉위로 인한 정치적 공백을 메우기 위해 하렘의 여성들(모후)과 대와지르들이 권력을 행사했던 이른바 ‘여성 술탄국’ 시기를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쾨프륄뤼 가문의 등장과 1683년 2차 빈 포위 공격 실패, 그리고 이어진 카를로비츠 조약(1699)을 통한 영토 상실의 충격을 다룬다.\u003cbr\u003e\u003cbr\u003e개혁과 근대화의 진통 (제10~13장)\u003cbr\u003e18세기와 19세기, 서구의 부상에 맞서 생존을 모색했던 오스만의 처절한 노력을 그린다. ‘튤립 시대’의 문화적 개방, 셀림 3세의 ‘신체제(Nizam-i Cedid)’ 군사 개혁, 마흐무드 2세의 예니체리 폐지, 그리고 탄지마트(Tanzimat, ‘재편’) 개혁을 통해 제국이 어떻게 근대적 국가로 탈바꿈하려 했는지 보여준다. 이 시기 러시아와의 끊임없는 전쟁과 발칸 민족주의의 부상 또한 비중 있게 다루어진다.\u003cbr\u003e\u003cbr\u003e제국의 종말과 공화국의 탄생 (제14~16장)\u003cbr\u003e‘범이슬람주의’를 내세운 압뒬하미드 2세의 통치, 청년튀르크당 혁명, 그리고 1차 세계대전 참전과 패배의 과정을 서술한다.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가 주도한 독립 전쟁과 술탄제 폐지, 그리고 1927년 그가 제시한 새로운 튀르키예공화국의 비전으로 대단원을 맺는다.\u003c\/div\u003e","brand":"책과함께 - 캐럴라인 핑클","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2362785423665,"sku":"9791194263869","price":63.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94263869_1_cc0c74b7-bfb6-4f82-8d81-82cc026625f3.jpg?v=1768333351","url":"https:\/\/gimssine.com\/products\/9791194263869","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