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91194359500","title":"AI와 함께 걷기","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들어가는 글\u003cbr\u003e\u003cbr\u003e우리는 지금, 인공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 AI 이 조용히, 그러나 확실하게우리 일상에 들어온 시대에 살고있습니다. 아침에 눈을 떠 스마트폰 화면을 터치해 알람을 멈추는 순간, 인공지능과의 하루가 시작됩니다. 구체적인 사례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구글 어시스턴트 같은 음성 비서는 오늘의 날씨와 일정을 요약해 알려 줍니다. 이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은 밤사이 올라온 수많은 영상 가운데 내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골라 보여 줍니다. 출근길에 사용하는 지도 앱은 교통 상황을 분석해 막히는 길을 피하고 더 빠른 경로를 안내합니다. 네이버나 구글에서 회사 일에 필요한 정보를 검색할 때에는 검색창이 내가 문장을 다 입력하기도 전에 다음 단어나 관련 검색어를 예측해 제시합니다. 사진 앱은 여러 지인과 함께 찍은 사진 속 얼굴을 구분해 “○○와 함께한 사진”처럼 자동으로 묶어 주기도 합니다. 게임에서는 내 실력에 맞춰 상대의 난이도가 조정되거나, 내가 자주 쓰는 전략을 파악해 그에 맞게 대응하는 장면도 볼 수 있습니다.\u003cbr\u003e불과 몇 년전만 해도 이런 기능은 특별하게느껴졌지만, 이제는 너무자연스러워서 우리가 AI를쓰고 있다는 사실조차 잊고 지낼때가 많습니다. 더구나 변화의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그에 따라 어제 신기하게 느꼈던 기능도 어느새 일상이 되어버립니다.\u003cbr\u003e\u003cbr\u003e하지만 AI는 단순히 “편리한기능”을 더하는 수준에서 멈추지않습니다. AI는 우리가공부하고 일하는 방식, 정보를 얻고판단하는 과정, 그리고사회가 움직이는 방식까지 바꿔 놓고있습니다. 예를 들어번역과 요약이 빠르고 쉬워지면서 공부법이달라지고, 글쓰기·디자인·영상 편집같은 작업도 새로운 도구를 중심으로재편되고 있습니다. 동시에가짜 뉴스나 딥페이크처럼 사실을 왜곡시키거나 흐리게 만드는 문제도 커지고있습니다.\u003cbr\u003e\u003cbr\u003e그래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태도는 분명합니다. AI를 막연히 겁내거나 무작정 믿는 것이 아니라, 그 원리를 이해한 뒤 스스로 판단하며 활용하는 태도입니다. 결국 AI 시대를 슬기롭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기술을 멀리서 바라보는 데 그치지 않고, 그것이 어떻게 작동하고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차분히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u003cbr\u003e이 책은 바로 그 필요에서 출발했습니다. AI를 처음 접하는 독자도 부담 없이 따라올 수 있도록, 기초 개념부터 차근차근 접근할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전공자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이 책은 어려운 수식으로 독자를 시험하지 않습니다. 대신 핵심 개념을 익숙한 말로 풀고, “아, 그래서 내가 쓰는 앱이 이렇게 움직였구나” 하고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생활 속 예시와 최신 사례를 충분히 담았습니다.\u003cbr\u003e책의 흐름은 네개의 큰 줄기로 이어집니다. \u003cbr\u003e먼저 제1부 ‘AI와 첫만남’에서는 AI의기본 개념과 분류를 정리하고, AI가 어떻게발전해 왔는지 전체 흐름을 살펴봅니다. 또한 편리함만 강조하지않고, 그와 함께따라오는 위험과 윤리 문제, 사회적 영향도함께 짚습니다. 이어서AI 에이전트를 통해 AI를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주어진 환경에서목표를 향해 행동하는 존재로 이해하고, PEAS(목표·환경·센서·행동) 틀로 이후내용을 정리할 기준을 마련합니다.\u003cbr\u003e다음으로 제2부 ‘AI의 두뇌’에서는 AI가 문제를풀 때 어떤 방식으로 생각하고움직이는지 다룹니다. 탐색, 계획, 제약 만족 문제 CSP , 게임 전략, 지식 표현과 논리추론, 확률과 베이즈추론, 의사결정이 차례로이어지며, 이를 통해 AI 사고 과정의 흐름을 따라갈 수 있습니다. 여기서 꼭붙잡아야 할 핵심은 간단합니다. AI는 대체로문제를 정리하고 → 선택지를 만들고 → 비교한뒤 → 하나를 고르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이 틀을 먼저잡아두면 각 개념이 따로 흩어지지않고 하나의 흐름으로 이해될 수있습니다.\u003cbr\u003e이어지는 제 3 부 ‘AI는 어떻게배우고 활용될까요?’에서는 머신러닝과 딥러닝을다룹니다. 머신러닝의 기본개념을 시작으로 지도학습, 일반화, 데이터 나누기, 과적합·과소적합 같은 핵심문제를 짚습니다. 딥러닝에서는인공신경망에서 출발해 합성곱 신경망 CNN 과 순환신경망 RNN 을거쳐 트랜스포머와 어텐션으로 이어집니다. 또한 “챗GPT는 어떻게 작동하는가”를 따로 다루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가장자주 만나고 실제로 활용하는 AI가 바로그 계열이기 때문입니다. 구조를 알면 AI가 더이상 ‘마법 상자’처럼 느껴지지않고, 질문하는 방식과사용하는 방식도 달라집니다.\u003cbr\u003e마지막으로 제 4 부 ‘AI와 미래사회’에서는 기술의 영역을 넘어 삶의 문제까지 깊이 있게 살펴봅니다. AI가 사회에 미치는영향, 편향과 공정성, 안전성과 통제 가능성, 범용 AI가 바꿀 미래, 인간 중심 AI 설계 원칙, 그리고 글로벌 규범과책임까지 함께 살펴봅니다. 기술이 강해질수록 더 중요한 것은성능 자체가 아니라 책임 있는사용입니다. AI가 할수 있는 것만 바라보면 우리는기술에 끌려가기 쉽습니다. AI가 해도 되는 일과 해서는 안되는 일을 함께 정리해야, AI를 끝까지인간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u003cbr\u003e또한 이 책의각 장은 ‘핵심 개념 → 쉬운설명 → 생활 속 예시 → 개념정리’의 흐름으로 구성했습니다. 본문에 길게넣기 어려운 내용, 예를 들어기술 발전의 배경이나 국제 규범·규제 논의 같은주제는 별도의 박스 글로 정리해읽는 흐름을 해치지 않게 했습니다. 아울러 각 장끝에는 간단한 연습 문제와 토론 주제를넣어, 독자가 스스로생각하고 토론하며 학습 내용을 적용해 보는 자기주도 학습이되도록 했습니다.\u003cbr\u003e이 책을 끝까지읽고 나면, 독자는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u003cbr\u003e“AI가 무엇인지,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내 생활과사회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이제는나도 설명할 수 있다.”\u003cbr\u003e지은이는 이 책을쓰면서 러셀 S. Russell 과 노르빅 P. Norvig 의 『인공지능: 현대적 접근방식 Artificial Intelligence: A Modern Approach 』(제 4 판)을 중요한 참고틀로 삼았습니다. 다만최신 기능과 최근 기술 흐름은여러 자료를 바탕으로 핵심만 골라정리했습니다. 목적은 분명합니다. 우리가 단순히 기술을 ‘쓰는 사람’에 머무르지 않고, 이해하고 선택하며 책임있게 활용하는 사람으로 한 걸음나아가도록 돕는 것입니다.\u003cbr\u003eAI가 만들어 갈 미래는 이미시작되었습니다. 중요한 것은그 미래가 우리에게 그저 “오는것”으로 끝나는지, 아니면 우리가이해와 선택을 통해 “함께 만드는것”이 되는지입니다. 이 책이 AI 시대를살아가는 여러분의 첫걸음을 조금 더단단하게 해 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길에서 이 책이든든한 동반자가 되길 바랍니다.\u003cbr\u003e\u003cbr\u003e2026년 5월\u003cbr\u003e이천우\u003c\/div\u003e","brand":"율곡출판사 - 이천우","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4454318760241,"sku":"9791194359500","price":23.8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94359500_1.jpg?v=1780821143","url":"https:\/\/gimssine.com\/products\/9791194359500","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