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91195163854","title":"베풂의 즐거움 고대의 현자 세네카가 들려주는 불행한 시대를 이기는 참된 방법","description":"\u003cdiv class=\"text-gray-1000 flex flex-col gap-4\"\u003e\u003cdiv class=\"font-bold\"\u003e아낌없이 베풀 줄 알고, 기꺼이 갚을 줄 알며, 은혜 입기를 두려워 말라!\u003c\/div\u003e\u003c\/div\u003e\u003cdiv class=\"flex flex-col gap-4 text-gray-800\"\u003e\n\u003cdiv class=\"\"\u003e『베풂의 즐거움』은 고대 로마의 대표적 철학자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의 후기 저작으로, 사람살이의 가장 중요한 행위인 ‘은혜’에 대한 모든 것을 냉철한 논리와 지혜로운 눈으로 풀어 놓은 책이다. 개인주의자였던 세네카가 말년에 은혜를 통해 형성되는 너와 나의 구체적이고 끊을 수 없는 사회관계에 고심했다는 점이 사뭇 의미심장하다. \u003cbr\u003e\u003cbr\u003e세네카에 따르면, 은혜를 베풀려는 사람은 언제 어디서든, 기꺼이, 남모르게, 미리 알아서, 상대방에게 환기시키지 말아야 하며, 베푼 은혜는 곧 잊어버려야 한다. 반면 베풂을 받는 사람은 그 크기와 상관없이 죽을 때까지 은혜를 잊지 말고 갚아야 한다. 그는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서로 그 은혜를 기꺼이 입을 것을 주문한다. 그래야만 관계가 지속된다는 것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따라서 이 저작에서 세네카는 ‘나’의 자유로움과 흔들리지 않는 삶을 강조했던 당시의 스토아학파의 생각을 넘어, 너와 내가 베풂을 통해 끈끈하게 얽혀들어 무너지지 않는, 서로가 서로를 무조건적으로 돕고 함께 기뻐하는 사회관계를 그리고 있다. 이는 세네카가 내 영역과 남의 영역이 겹치는 ‘우리의 영역’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획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u003c\/div\u003e\n\u003cdiv class=\"\"\u003e한국어로 최초로 번역된 이 책은 세네카가 완성한 지 2천 년의 세월이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빛을 발하고 있다. 갑의 횡포와 무시, 오만과 독선, 단절과 해체, 온갖 이기심으로 얼룩진 지금 이 시대를 이기기 위해서는 세네카의 베풂의 권유가 적절할 것이다. 베푸는 인간으로서의 본성을 되찾는다면, 진정한 기쁨의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지 않을까.\u003c\/div\u003e\n\u003c\/div\u003e","brand":"눌민 -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6236224086321,"sku":"9791195163854","price":18.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95163854_1.jpg?v=1789191957","url":"https:\/\/gimssine.com\/products\/9791195163854","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